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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레센, 유러피언투어 터키항공오픈 3R도 7타차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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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센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하며 터키항공오픈 3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질주했다. [사진=유러피언투어]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왕정훈(21)이 유러피언투어 플레이오프 터키항공오픈 무빙데이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3개를 잡으며 3언더파 68타로 8언더파로 13위를 지켰다.

터키 안탈리야 레그넘 카야골프&스파리조트(파71, 7159야드)에서 5일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도 단독 선두 토르비용 올레센(덴마크)의 질주는 계속되었다. 후반에 세 홀 연속 버디를 포함해 버디 5개에 보기 2개로 3타를 줄이며 18언더파로 2위 그룹과는 7타차로 격차를 벌렸다.

이제 관심사는 치열해진 2위 경쟁이다. 어머니가 한국인인 데이비드 립스키(미국)는 버디를 6개 잡으며 5타를 줄였다. 이수민, 왕정훈과 유러피언투어 신인왕 경쟁을 벌이는 리하오통(중국)을 포함한 5명이 11언더파로 공동 2위군을 형성하고 있다.

안병훈(25 CJ)은 버디 4개에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로 조지 카필리오(이탈리아) 등 5명과 공동 14위를 차지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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