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영상뉴스] '트릭킹의 진수' 배틀오브아시아, 오는 5일 드가체프짐에서 개최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태원 기자] 국내 최고의 마샬아츠 트릭킹 팀 '킹오브커넥션'이 한국에서는 최초로 아시아 트릭킹 대회, 배틀오브아시아(Battle Of Asia)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5일(토)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드가체프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중국, 일본, 한국 등 아시아 선수들이 한데 모여 1:1 배틀로 자웅을 겨룬다. 이번 대회 우승자는 2017년 개최되는 CITG(중국), TBJ(일본), 아들레날린챔피언십(미국), 후크트 개더링(Hooked Gathering, 네덜란드) 4개국 대회에 아시아 챔피언 자격으로 항공과 숙박을 지원 받는다.

마샬아츠 트릭킹은 태권도, 우슈, 카포에라 등 여러 무술의 발차기와 공중회전, 체조의 요소들이 결합된 스포츠로, 상대와 몸으로 대련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준비한 퍼포먼스 대결을 통해 승부를 겨룬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챔피언 천보양, 일본 챔피언 다이스케가 초청돼 대회 위상을 한껏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를 주최하는 킹오브커넥션은 "배틀오브아시아를 통해 마샬아츠 트릭킹이 훌륭한 문화 예술 컨텐츠로 인정받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포츠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상=채승훈 PD]





sport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