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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클래식] FC서울-수원FC 0-0 전반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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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의 이재안과 FC서울의 이석현이 볼다툼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복권빈 기자] 높은 긴장감 속에서 팽팽한 경기가 진행됐다.

FC서울은 2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2016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상당히 팽팽한 경기가 진행되었다. 서울은 박주영이 미드필더 지역까지 내려와 공격 전개에 중심 역할을 했다. 하지만 아드리아노의 부진과 수원FC의 단단한 수비에 결정적인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석현과 아드리아노의 날카로운 중거리슈팅도 이창근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수원FC는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간간히 날카로운 역습을 전개했다. 특유의 짧은 패스 플레이를 통해 공격을 전개했으나, 페널티박스 안까지 진입하는 데는 실패했다. 공방을 이어간 양팀은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고, 전반이 종료됐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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