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존네트웍스가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제1회 골프존파크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골프존은 12일 가맹사업 시범운영을 진행 중인 부산과 의정부의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열어 오는 10월 결선까지 진행되는 제 1회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골프존파크 가맹점주 또는 관리자, 대회요강에 따른 프로자격증 소지자는 시상제외 및 결선 참가 불가)하며, 대회코스는 엠스클럽 의성이다.

대회는 투비전의 투어모드로 참가해 18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에 의한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결선 선발 인원은 40명이다. 부산의 경우 30명, 의정부는 10명을 선발하며, 결선은 10월 16일 골프존파크 좌동 부산골프존24에서 열린다.

1회 대회인 만큼 경품도 푸짐하다. 예선 참가 이벤트로 5라운드 참가자 모두에게 골프존파크이용권(5천원에서 5만원까지 랜덤 지급)을, 10라운드 참가자 중 1인을 추첨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예선 상위 성적순으로 백화점상품권 100만원, 골프존파크이용권 20만원 등을, 결선의 경우 1위에게는 글로벌 골프투어 상품권 등을 제공하며 당일 결선 현장에 참가하는 갤러리 대상으로 순금 1돈 및 골프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갤러리 시상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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