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리키 파울러, 튀는 올림픽 헤어 스타일로 주목
이미지중앙

미국의 수영 영웅 펠프스와 함께 포즈를 취한 파울러. 그의 색다른 헤어 스타일이 올림픽 골프의 색다른 볼거리다. [사진=파울러 트위터]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올림픽에 미국 골프 선수로 출전하는 리키 파울러가 올림픽 입장식에서 색다른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파울러는 트래블러스챔피언십 출전도 포기하고 6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리는 올림픽 개막식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 속에 눈에 띄는 건 파울러의 올림픽을 위한 독특한 헤어 스타일이다. 옆머리는 빡빡 밀고 윗머리는 길렀다. 파울러 자신이 '영화 <제 5원소>의 악당 게리 올드만의 스타일'이라고 자인했다. 파울러는 미국 수영의 간판 스타인 마이클 펠프스와 함께 기념사진 촬영도 하는 등 올림픽 기분을 만끽하는 사진을 SNS사이트에 방출하고 있다.

이미지중앙

트래블러스 시합 중에도 미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다니는 버바 왓슨. [사진=버바왓슨 트위터]


나머지 미국의 출전 선수인 버바 왓슨, 패트릭 리드, 매트 쿠차는 트래블러스챔피언십 2라운드를 마쳐 쿠차가 15위, 왓슨과 리드는 24위에 올라 있다. 왓슨 역시 미국 올림픽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대회장 현장을 누비고 있으며, 리드는 미국팀 골프백을 들고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sport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