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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A, 프리미엄 매거진 ‘KLPGA Premium’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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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팬매거진 'KLPGA Premium' 창간호. [사진=KLPGA 제공]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아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팬 매거진인 ‘KLPGA Premium’을 창간해 오는 금일부터 열리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 1라운드부터 갤러리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1978년 탄생하여 많은 골프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현재 총 상금 218억원을 돌파하며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온 KLPGA는 그 동안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KLPGA Premium’을 창간했다.

‘KLPGA Premium’은 골프 팬들과 갤러리에 생생한 KLPGA와 선수들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해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 시키고 더욱 깊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화보와 선수들의 심층 인터뷰, 일반 잡지에서는 접할 수 없는 흥미로운 특집 기사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며, 한국여자골프를 사랑하는 골프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은 “그 동안 받은 관심과 사랑을 KLPGA Premium을 통해 보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골프 팬들이 선수들의 생생한 소식과 유익한 골프 정보 등을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KLPGA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간호 표지는 시즌 4승으로 상금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박성현(23 넵스)이 장식했으며, 지난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2016 시즌 루키 이소영(19 롯데)의 심층 인터뷰를 비롯해 ‘선수와 찰떡궁합, 박성현 캐디 장종학’, ‘숫자로 본 KLPGA 현재’ 등 흥미로운 기사들이 실려 눈길을 끌었다.

KLPGA는 앞으로도 ‘KLPGA Premium’을 통해 독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KLPGA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앞장설 예정이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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