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즈노(www.mizuno.co.kr)가 연철단조 JPX E700아이언을 출시했다.

아이언 명가인 미즈노는 18일 비거리 증가에 초점을 맞춘 2016년도 신제품 ‘JPX E700 포지드 아이언’을 내고 뉴웨이브 크리스탈 캐비티와 4면 웨이트 중량 배분으로 향상된 방향성의 퍼포먼스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미즈노에 따르면 골퍼에게 즐겁고 짜릿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지닌 JPX(Joy, Passion, Extreme)시리즈의 신제품은 캐비티에 부착된 물결모양의 웨이브가 특징이다. 임팩트 시 불필요한 진동을 완화시키며 단조 아이언의 부드러운 진동의 울림과 소리는 그대로 전달 해 타구감 상승 효과를 제공한다. 깊은 언더컷 캐비티 구조가 더해져 중심심도를 낮춘 저 중심화가 가능, 볼의 탄도를 높이고 안정된 방향성과 높은 관용성을 실현했다. 또한 아이언 헤드의 4면에 중량을 골고루 배치한 ‘4면 웨이트 배분 설계’로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임팩트를 제공해 페이스의 유효 타구면적을 넓혔다.

JPX E700은 세계 8개국에 특허를 가진 미즈노만의 연철단조공법인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Grain Flow Forged)’제법을 적용, 헤드에서 넥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단류선(금속 조직의 흐름)이 타구감을 향상시킨다. 아이언의 소리를 설계하는 미즈노의 독자적인 ‘하모닉 임팩트 기술’ 역시 아이언의 타구음 진동수를 수십 헤르츠(Hz)단위로 조절하며 최적의 타구음 밸런스를 찾아내 깊은 울림의 맑은 타구감을 돕는다. 신제품은 전국 미즈노 대리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문의 CS센터 02-3143-3358 [헤럴드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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