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토토가이드] 2, 3위 운명, 골밑싸움에 달렸다 - 8일 WKBL 전망
2, 3위 운명, 골밑싸움에 달렸다

부천KEB하나은행(홈) - 인천신한은행(원정)
이미지중앙

‘베테랑’ 김정은 합류, 하나은행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리그 2, 3위 간의 매치다. 하나은행은 지난 2일 새해 첫 경기에서 KDB생명을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60일 만에 돌아온 ‘베테랑’ 김정은의 복귀전에서 연패를 끊어내면서 팀 분위기 역시 확 달라졌다. 하나은행은 리그 최고급 높이를 자랑하는 샤데 휴스턴과 첼시 리가 강력한 골밑 장악력을 보이는 팀. 여기에 김정은이 가세하면서 하나은행의 공격 작업이 훨씬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김정은이 코트 밖에서도 팀의 중심을 잡아주면서 전반적인 상승효과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하나은행의 근소한 승리가 예상된다.

1,065일 만에 '4연패 굴욕',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3일 KB에 시즌 첫 패배를 안으며 4연패 늪에 빠졌다. 무려 1,065일 만에 맛보는 씁쓸한 4연패. 신한은행으로서는 충격이 꽤 크다. 신한은행 역시 신정자와 하은주, 마케이샤 개틀링 등 화려한 골밑 자원과 폭발력을 갖춘 커리와 김단비 등 외곽 자원을 두루 갖췄다. 다만 하락세의 팀 분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쉽지 않아 보인다. [토토가이드 제공]
이미지중앙

sport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