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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토가이드] ‘간판’ 조성민, 위기의 kt를 구하라 - 29일 KBL 전망
부산kt(홈) - 서울삼성(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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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주포’가 돌아왔다
갈 길 바쁜 kt가 7연패 수렁에 빠지면서 중위권에서 멀어지고 있다. 어느 덧 6위 동부와 6경기 차. 팀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태다. 가장 뼈아픈 것은 에이스 조성민의 공백. 3점슛이 장기인 kt는 3점슛 성공률이 10위에 머물 정도로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마커스 블레이클리의 부진이 더해지면서 kt의 암울한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 다만 kt는 25일 조성민이 복귀함에 따라 어느 정도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조성민은 득점뿐만 아니라 외곽 수비의 리더 역할도 거뜬히 해낸다. 모처럼 다크호스 기질이 발동해 진흙탕 승부를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 ‘완패 후유증’ 극복할까
최근 5연승을 질주했던 삼성은 23일 오리온에 덜미를 잡혔다. 분위기가 한 풀 꺾인 상태. 삼성은 상승세 분위기에 취했던 탓인지 실책이 속출하면서 완패(69-97)했다. 삼성은 고양-전주-부산으로 이어지는 원정 3연전을 소화해야 한다. 체력적인 부담이 깔려 있다. [토토가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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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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