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토토가이드] ‘숨통 트인 길렌워터’ LG, 도약할듯 - 22일 KBL 전망
창원LG(홈) - 서울SK(원정)
이미지중앙

‘홈' 3연전, LG
LG는 최하위이지만 쉽게 넘볼 수 있는 팀이 아니다. 특히 최근 1점차 승부에서 강점을 보이는 등 결코 뒷심에서 밀리지 않는다. 지난 5일 SK에게도 1점차 짜릿한 승부를 따낸 기억이 있다. 트로이 길렌워터와 김종규가 함께 호흡을 맞춘 시간이 여물면서 시너지를 내고 있다. 또한 ‘5번째 외인’ 샤크 맥키식이 재빨리 팀에 녹아들면서 혹사(?)당했던 길렌워터 역시 숨통이 트이고 있다. LG는 17일 전자랜드전을 기점으로 홈3연전에 돌입한다. 체력과 자신감에서 앞선다.

SK, ‘원정' 3연전
반대로 SK는 원정 3연전을 소화한다. 원주와 전주를 거쳐 창원 코트를 밟는다. 아무래도 컨디션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팀의 기둥 데이비드 사이먼의 체력이 변수가 될 전망. 골밑 파트너인 김민수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사이먼의 체력적 부담이 가중된 상태다. 김선형과 드워릭 스펜서 등 앞선 자원에서는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높이가 받쳐 주지 않으면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하다. 이승준-동준 형제가 분발이 필요하다. [토토가이드 제공]
이미지중앙

sport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