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코칭학회(회장 최관용 한국체대 교수)는 3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스포츠코칭 이론과 현장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조욱상 한국체대 교수와 장혁기 서울여대 교수가 스포츠코칭 이론에 관해, 장영술 전 양궁국가대표팀 감독과 함상헌 신정초등학교 축구부 감독이 성공적인 스포츠코칭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한국스포츠코칭학회는 코칭영역에서의 이론과 실제를 연구하고 적용하며 학문적 정립 및 현장개선을 도모하고자 지난 5월 28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발족됐다. 코칭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현장코치 및 선수, 연구자와 학생 등 누구나 거침없이 소통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역동적인 학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헤럴드스포츠=정근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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