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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현 부자(父子)가 빛낸 신한동해오픈 포토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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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선수의 아들인 시원 군이 김경태, 노승열, 안병훈, 이수민, 김경태(왼쪽부터) 등 다른 참가선수들과 함께 포토콜 행사에서 앙증 맞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신한금융그룹]


KPGA 코리안투어 제31회 신한동해오픈 개막을 축하하는 포토콜 행사가 대회 개막 하루 전인 16일 인천 서구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포토콜 행사는 '가족과 함께 하는 신한동해오픈'을 테마로 하고 있어 박상현 선수의 아들인 시원군(3)이 김경태, 강성훈, 안병훈, 노승열, 이수민 등 다른 참가선수들과 함께 참여했다. 31회 신한동해오픈은 17일부터 총상금 10억원을 걸고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신한금융그룹은 '가족과 함께 하는 신한동해오픈'을 기반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고교생 이하)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국내 최초로 코스 내부(잔여 홀)의 페어웨이 위에 갤러리 플라자를 조성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대회 관람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스내그 골프 6홀 미니라운딩,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그리기, 종이접기 교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며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포토콜 행사 후 이어진 공식 기자회견에서는 노승열, 박상현, 김경태, 안병훈, 이수민과 2013년 KPGA코리안투어 상금왕이자 내년 PGA투어 복귀를 확정한 강성훈(28 신한금융그룹)이 함께하며 멋진 승부를 펼칠 것을 약속했다. [헤럴드스포츠=정근양 기자]


















[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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