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골프장을 이용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축제의 장이 열린다.

골프존카운티가 자사 4개 골프장을 무대로 한 ‘2015년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챔피언십 대회는 오는 9월 13일까지 골프존카운티 안성H, 안성W, 안성Q, 선운 등 각 골프장 별 예선을 거쳐 9월 20일 본선이 진행되며, 본선 통과자를 대상으로 10월 대망의 챔피언십 통합 결선이 열린다.

9월 13일까지 골프존카운티 안성H, 안성W, 안성Q, 선운에 2회 이상 내장한 고객은 자동으로 대회에 참여하게 되며 스코어는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각 골프장 별 결선은 9월 20일 스코어 순으로 총 40명을 선발해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되며, 챔피언십 통합 결선은 오는 10월 말, 각 골프장 별 본선 스트로크 1~4위를 대상으로 치러진다.

본선 시상은 각 골프장 별 우승자를 대상으로 챔피언십 대회 종료 이후 1년간 해당 골프장 그린피 면제와 백화점 상품권 150만 원이 주어진다. 또한 최종 결선 통합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골프존카운티 전체 골프장에서 1년 간 그린피 면제 혜택과 함께 백화점 상품권 300만 원이 주어지며, 준우승자에게는 골프존카운티 골프장 6개월 그린피 면제 혜택과 백화점 상품권 100만 원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각 골프장 별 참가자 스코어 합산을 통해 결정된 단체상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0만 원이 주어진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www.golfzoncoun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골프존카운티의 송지헌 상무는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을 찾아주시는 골퍼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더 큰 혜택을 드리고자 해마다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고객 마케팅과 각종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골프문화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헤럴드스포츠=임재원 기자 @jaewon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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