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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포토] 박성현의 정교한 아이언 샷
2015.07.05 14:08
박성현이 5일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에 위치한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파72,6146야드)에서 열린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마지막라운드 7번홀에서 세컨드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미디어블랙스 김상민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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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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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