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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휘 푸에르토리코오픈 공동 47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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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휘(23)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공동 47위를 기록했다.

김민휘는 9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 그란데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파72/756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이븐파 288타를 적어낸 김민휘는 공동 47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톱10을 바라보던 양용은(43)은 반대로 최종일 4타를 잃고 하위권으로 떨어졌다. 양용은은 버디는 2개에 그친 반면 보기를 6개나 쏟아냈다. 최종 합계 2오버파 290타로 공동 64위다.

우승은 알렉스 체카(독일)에게 돌아갔다. 체카는 5명이 치른 연장전에서 3.6m 거리의 버디를 잡아 PGA투어에서 감격적인 첫 우승을 거뒀다. [헤럴드스포츠=임재원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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