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스포츠(강원 평창)=윤영덕 기자] 김세영(21 미래에셋)이 26일 강원도 평창의 휘닉스파크 골프클럽(파72 6528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KDB대우증권클래식(총상금 6억원) 1라운드 도중 11번홀 그린에서 버디 퍼팅을 성공시킨 후 갤러리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우승상금 1억 2000만원이 걸린 KDB대우증권클래식은 나란히 시즌 3승을 달리고 있는 김효주(19 롯데)와 백규정(19 CJ오쇼핑)을 비롯해 미국 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최나연(27 SK텔레콤), 장하나(22 비씨카드), 이정민(22 비씨카드), 김세영 등 120명의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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