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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포토] '미PGA멤버답게' 김민휘의 호쾌한 드라이버샷
김민휘가 11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 CC(파71/7,225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2라운드 1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코오롱그룹 제공]
2015.09.11 16:12
[한국오픈포토] '핀을 향해' 김도훈의 정교한 아이언샷
김도훈이 11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 CC(파71/7,225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2라운드 15번홀에서 세컨드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코오롱그룹 제공]
2015.09.11 16:11
[한국오픈포토] 김경태 '일본 1위의 드라이버샷'
김경태가 11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 CC(파71/7,225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2라운드 14번홀에서 특유의 부드러운 스윙으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코오롱그룹 제공]
2015.09.11 16:11
[한국오픈포토] 김건하의 호쾌한 드라이버샷
김건하가 11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 CC(파71/7,225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2라운드 11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코오롱그룹 제공]
2015.09.11 16:10
[한국오픈특집] 첫날 3번 홀 어렵고, 5번 홀 쉬웠다
충남 천안 우정힐스(파71 7,225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제 58회 코오롱 한국오픈 첫째날 가장 어려웠던 홀은 평균 타수 4.47타의 3번 홀(파4 467야드)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홀에서는 버디가 5개 나온 반면 보기는 10배인 50개가 쏟아졌다. 더블보기 이상도 10개가 나왔다. 퍼팅이 가장 어려웠던 홀 역시 3번 홀로 평균 퍼팅...
2015.09.11 10:50
[우정힐스에 만난 사람] '新星에서 信聖으로' 김민휘의 1차 PGA 보고서
2010년 안양 신성고 3학년으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남자 개인, 단체)에 오를 때 그는 그야말로 ‘신성(新星)’이었다. 당연히 다음해 KPGA에서 루키 돌풍을 일으키지 않을까 기대를 모았다. 그런데 아시안게임 후 열린 시드전에서 간발의 차로 탈락하고 말았다. 30도가 넘는 무더위에서 플레이를 하다가, 갑자기 영...
2015.09.11 10:46
[한국오픈 특집]김태훈 드라이버 스윙 분석
김태훈(30 JDX멀티스포츠) 프로는 코리안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 입니다. 드라이버샷을 구사하는 장면을 보면 속이 후련해질 정도로 시원스럽게 볼이 하늘을 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80cm 73kg의 탄탄한 체격에 반듯한 외모를 지닌 김 프로는 드라이버 입스로 오랜 시간 고생하다 2013년 보성CC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스...
2015.09.11 08:34
[한국오픈 특집]송영한 "배짱, 돈으로 살 수 있다면 사고 싶다"
내셔널타이틀인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 첫날 공동 2위에 오른 송영한(24 신한금융그룹)은 2011년 프로입문우 8차례나 우승 문턱에서 좌절한 아픔이 있다. 2013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는 4타차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맞았으나 당시 아마추어 이창우에게 역전패했다. 이어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는 결승전에...
2015.09.11 08:34
[한국오픈 특집] 13번홀의 다양한 표정들 "물에 빠지면 안되는데"
내셔널타이틀인 코오롱 제58회 한국오픈에 출전한 선수들은 아일랜드 그린으로 무장한 파3홀인 13번홀을 가장 경계한다.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의 승부처인 16~18번홀을 여유있게 맞으려면 13번홀을 무사통과해야 한다. 볼이 풍덩 빠지는 느낌을 주는 ‘스플래시(Splash)’라는 별칭이 붙은 홀이다. 대회 중 하루에도 몇 번씩...
2015.09.11 08:26
이미향 에비앙 챔피언십 첫날 렉스 톰슨과 공동선두
이미향(22 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25만 달러)에서 공동선두에 나섰다. 이미향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1/645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7개에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렉시 톰슨(미국)과 함께 ...
2015.09.1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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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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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년새 20조 폭증, 또 역대 최대치 찍었다…전세보증에 허리 휘는 이 회사 [부동산360]
지난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잔액이 12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재작년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한 이후 1년 새 19조원이 더 늘어난 것이다. 이른바 ‘깡통전세’ 등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가입 기준이 강화됐음에도 세입자들의 보증금 미반환에 대한 우려로 보증 잔액이 급증하는 양상이다. HUG는 보증여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정부로부터 5조원 이상 출자받았지만 전세보증 부담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공공기관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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