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스포츠
[대학축구] 숭실대 유지민, 겸손과 성실함으로 무장하다
“얘처럼 착한 친구는 못 봤어요.”그에 대한 주위 사람들의 평은 늘 일관됐다. 유지민(24 숭실대)의 이야기다. 사회는 독특하고 흥미로운 사람을 원한다. 그래서 자칫 ‘착하다’, 성실하다”와 같은 평가는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는 의미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유지민에 대한 이러한 평가는 진짜 칭찬이다.그라운드...
2016.06.16 22:26
‘스튜어트 무실점 완벽투’ NC, LG 꺾고 12연승 질주
NC다이노스가 선발 스튜어트의 무실점투에 힘입어 LG트윈스에 영봉승을 거두며 1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NC는 1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원정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선발 스튜어트의 호투가 빛났다. 올 시즌 다소 불안한 투구 내용으로 교체에 대한 우려를 키웠으나 이날만큼은 안정적인...
2016.06.16 22:07
[기아차 한국여자오픈 특집]김해림, 루키 김혜선2와 공동선두
김해림(27 롯데)이 내셔널타이틀인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에서 최근 부진을 털고 공동선두에 올랐다.김해림은 1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유럽·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2 6053m)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루키 김혜선2(19 골...
2016.06.16 19:28
[기아차 한국여자오픈 특집] 3연속 버디로 K5받은 박지영
“자동차 갖는 꿈 이뤘어요.” 지난주 제주도 대회에서 열린 S-오일챔피언스인비테이셔널에서 첫 우승한 박지영(20 CJ오쇼핑)이 우승 소감이 ‘자동차를 갖고 싶다’는 것이었다. 대회를 마치자마자 원주 집으로 올라와서 내셔널타이틀인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여자오픈에 출전했다. 자동차를 사러가는 것보다 최고의 여자...
2016.06.16 19:15
[기아차 한국여자오픈 특집] 박성현 “잘 치려는 마음이 급했다”
“잘 치고 싶은 마음이 너무 급했던 게 문제였다.”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여자오픈에서 디펜딩챔피언 박성현(23 넵스)의 첫날 플레이는 지난해 마지막 날과 여러모로 닮아 있었다. 박성현은 1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파72 6619야드) 14번(파5 536야드)에서 1오버파 73타로 공동 26위로 마무리했다. 어렵게 세팅한 이 코...
2016.06.16 19:08
[기아차 한국여자오픈 특집] 김해림 “기부하니 오히려 성적이 좋다”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달걀을 먹었다고 ‘달걀골퍼’라는 별명을 가진 김해림(27 롯데)이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여자오픈 첫날 목에 담이 걸린 상태에서 선두권 스코어를 냈다. 김해림은 1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 유럽-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2 605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첫날 3언더파 69타 선두로...
2016.06.16 18:14
[기아차 한국여자오픈특집] 3연속 버디로 K5받은 박지영
지난주 제주도 대회에서 열린 S-오일챔피언스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박지영(20 CJ오쇼핑)은 ‘자동차를 갖고 싶다’고 우승 인터뷰에서 말했다. 1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소원을 풀었다. 이 대회는 3개 홀에서 가장 먼저 3연속 버디를 하는 선수에게 K5 자동차를 주는 K5챌린지를 진...
2016.06.16 18:04
[기아차 한국여자오픈 특집] 균형잡힌 양채린의 드라이버 티샷
양채린이 내셔널타이틀인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여자오픈 첫날 10번홀에서 안정적인 자세로 드라이버샷을 날리고 있다. 16일부터 나흘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 6619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억원이 걸려 있으며 우승상금도 2억 5000만원에 달한다. 챔피언에게는 우승상금 외에 부상으로 카니...
2016.06.16 17:44
[기아차 한국여자오픈 특집] 버디 잡고 갤러리에게 인사하는 안시현
안시현이 내셔널타이틀인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여자오픈 첫날 10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뒤 갤러리에게 인사하고 있다. 16일부터 나흘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 6619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억원이 걸려 있으며 우승상금도 2억 5000만원에 달한다. 챔피언에게는 우승상금 외에 부상으로 카니...
2016.06.16 17:42
[기아차 한국여자오픈 포토] 버디 잡고 기뻐하는 변현민
변현민이 내셔널타이틀인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여자오픈 첫날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후 기뻐하고 있다. 16일부터 나흘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 6619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억원이 걸려 있으며 우승상금도 2억 5000만원에 달한다. 챔피언에게는 우승상금 외에 부상으로 카니발 하이리무...
2016.06.16 17:40
2161
2162
2163
2164
2165
2166
2167
2168
2169
2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