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반도체난에 출고 적체 심한데…현대차 노조, 진짜 파업 나설까 [비즈360]
전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난으로 완성차 업계의 판매량 하락세가 뚜렷한 가운데 ‘하투(夏鬪)’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현대자동차 노조가 4년 만에 파업 카드를 논의하면서 기아를 비롯해 한국지엠과 르노코리아 등 완성차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파업 현실화로 인한 제조업 전반의 위축과 실적 감소 우려가 커...
2022.07.04 11:06
이재용 부회장의 ‘어깨동무’에 달린 삼성의 미래 [비즈360]
“여기 있는 분들을 대표해 말합니다. 모리스창, 당신은 나의 영웅입니다.” 2014년 4월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열린 한 세미나 현장.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칩 위탁생산) 1위인 TSMC의 창업자 모리스창을 마주보고 선 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진지한 눈빛으로 이렇게 말했다. 모리스창과 같은 대만계이...
2022.07.04 09:26
상장 앞둔 현대오일뱅크...현대重그룹 에너지 중간지주사로 진화 [비즈360]
현대중공업그룹의 정유기업인 현대오일뱅크가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현대오일뱅크의 기업공개(IPO)시 이를 통한 자금 조달이 원활해져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영역으로의 진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조선·해양(한국조선해양), 에너지(현대오일뱅크), 산업기계(현대제뉴인) 등 그룹 3대 ...
2022.07.03 10:00
“이 정도면 애플 긴장할까?”…LG전자, SM과 손잡고 ‘이것’ 내놨다 [비즈360]
LG전자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합작법인 ‘피트니스캔디’를 통해 홈 트레이닝 서비스 시장 진출을 선언하면서, 이보다 앞서 관련 시장에 공개된 애플의 서비스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피트니스캔디는 케이팝과 예능을 바탕으로 현지화 전략을 추구해 애플과 차별화되는 피트니스 콘텐츠를 선보일...
2022.07.03 09:01
韓日관계 훈풍모드 탔는데…대일무역적자 더 확대되나 [비즈360]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회동으로 한일 관계의 개선 여지가 넓어지고 재계 주도의 경제 교류·협력으로 ‘해빙무드’가 이어지고 있지만 정작 양국간 교역에서는 수교 이래 무역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교역 정상화가 이뤄질 경우 적자폭의 확대 가능성에 대해서도...
2022.07.03 08:01
車업계 “비대면 판매가 대세” …현대차·기아 분위기 바뀔까 [비즈360]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비대면 자동차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딜러나 대리점을 거치는 전통적인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으로 주문을 받고, 고객에게 직배송하는 유통 체계를 통해 비용 절감을 꾀하기 위한 전략이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이 비대면 판매가 대세로 자리 잡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한...
2022.07.02 11:56
"내연기관 퇴출 결정에 車 시장 무너진다"…스텔란티스 CEO의 경고 [비즈360]
스텔란티스의 핵심 임원이 전기차 가격이 빠르게 하락하지 않는다면 자동차 시장 자체가 위축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내연기관 차량 퇴출 시한이 정해진 만큼 전기차 보급을 위한 문턱을 낮춰야 한다는 의미다. 최근 아르노 드뵈프(Arnaud Deboeuf) 스텔란티스 최고제조책임자(CMO)는 블룸버그와의 ...
2022.07.02 10:56
“전기 먹는 하마인 줄 알았는데” 삼성이 쓰는 ‘착한 에너지’가 이 정도? [비즈360]
삼성전자가 지난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크게 늘리며 ‘넷제로(온실가스 순배출량 0)’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국내 기업들이 앞다퉈 재생에너지 사용을 100%로 늘리는 ‘RE100’ 가입에 나서면서 세계적인 전력사용량을 보이고 있는 삼성전자의 RE100 동참 시기도 주목된다. 삼성전자 재생에너지 사...
2022.07.02 10:01
한국 ‘급소’ 찌른 일본이었는데…3년 만에 손잡고 관계 회복? [비즈360]
2019년 일본이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 소재 수출을 제한하면서 사실상 한국 산업의 ‘급소’를 찔렀다.이에 대한 반발로 한국에서는 일본 불매운동까지 일어나며 양국의 관계는 급속도로 얼어붙었다. 3년이 지난 지금 한일 경제 관계가 다시 해빙 무드로 전환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양국 교류가 더 어려웠...
2022.07.02 09:01
“기술 초격차 성공했는데”…‘5만전자’마저 불안한 삼성 주가 왜? [비즈360]
반도체 업황 불안감에 삼성전자 주가가 또 다시 가라앉으며 ‘5만전자’도 위태로워 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최근 세계 최초로 3나노미터(㎚=10억분의 1m) 양산을 본격화하며 파운드리(반도체 칩 위탁생산) 시장의 ‘기술 초격차’를 실현했지만, 삼성전자 반도체 매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
2022.07.02 08:01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할아버지 집값에 놀랐다…우리 고향 대장 아파트는 어디?[부동산360]
올해 각 지역별 가장 비싼 아파트는 어디일까? 서울과 다르게 지방 아파트 가격은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일부 고급 주거들의 위상은 공고한 상황이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올해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지난 6월 220억원에 손바뀜 된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 273㎡(이하 전용)다. 용산구는 나인원한남, 한남더힐 등 대형평수가 많은 고급주거들이 밀집해 있으며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호재에 힘입어 올해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