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지구,뭐래
지구,뭐래
“더 이상 못참아” 이 빨대, 불편해도 썼는데 친환경도 아니라니 [지구, 뭐래?]
“일부러 빨리 흐물거리고 맛없는 종이로 만들어서 빨대를 덜 쓰게 하려는 건가요?” 종이 빨대가 프랜차이즈 카페 등에 처음 도입된 시점부터 불만은 끊이지 않았다. 액체에 젖으면 금방 눅눅해져 빨아들이기 어렵고, 종이 특유의 맛이 음료 본연의 맛을 해친다는 게 주된 이유였다.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종이 빨...
2023.06.17 12:51
“재활용 안 할 거면 사지마” 코카콜라의 배짱, 실화냐? [지구, 뭐래?]
“코카콜라 광고인데, 코카콜라 사지 말라고?” 2019년 여름, 코카콜라는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 한복판에 도발적인 광고판을 걸었다. ‘우리의 재활용을 도울 생각이 없다면 아예 코카콜라를 사지 마라’는 문구다. 전 세계적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음료회사. 이는 곧 일회용 플라스틱병과 캔을 ...
2023.06.16 14:51
“생일에나 먹었는데” 아무도 몰랐다…미역의 놀라운 비밀 [지구, 뭐래?]
“미역이 없으면 지구가 위험하다?” 말 그대로다. 미역, 김, 다시마 등 해조류에 전 세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먹거리 차원이 아니다. 바로 기후위기 대책 때문이다. 알고보면 정말 놀라운 해조류의 비밀이다. 유럽연합(EU)이 지난달 발간한 ‘2023 EU 블루 이코노미 보고서’는 “올해 해양바이...
2023.06.14 20:57
“쭈글쭈글한 이 주머니 뭐지?” 다 쓴 로션 열어보니 [지구, 뭐래?]
“사용 중 펌프를 열지 마세요. 제품 특성 상 내용물이 뿜을 수 있습니다” 함부로 열지 말라는 경고 문구에 종이 재질의 병까지. 친환경 포장을 표방하는 로션의 내부는 어떨지 궁금증을 안고 끝까지 사용해봤습니다. 펌프를 돌려 열고, 마개를 한번 더 열자 쭈글쭈글한 실리콘 재질의 주머니가 딸려 나왔습니다...
2023.06.13 19:51
“플라스틱 먹는 벌레가 있다고?” 한국 스타트업이 찾아냈다[지구, 뭐래?]
“벌레가 플라스틱을 먹어 없앨 수 있다고?” 플라스틱 쓰레기를 없앨 수 있는 획기적 방법이 있다. 바로 벌레다. 사람이 밥을 먹듯, 플라스틱을 먹는 벌레들이 있다. 이 벌레들이 플라스틱을 먹을 수 있는 이유는 장 내 미생물이 플라스틱을 물과 이산화탄소 등으로 분해하기 때문. 이런 일도 가능하다. 칫솔, 샴...
2023.06.13 13:51
“이 양말 한켤레가 4만원, 말이 돼?” 비싸니 더 잘 팔리는 인기 비밀 [지구, 뭐래?]
“삼성·애플 마니아도 저리 가라.” 브랜드 마니아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게 갤럭시·아이폰의 삼성·애플 마니아다. 하지만 알고보면 이 브랜드 마니아엔 비할 수 없다. 티셔츠 한 벌에 10만원, 양말 한 켤레에 4만5000원이더라도 인기다. 많이 만들지도 않고 매장도 별로 없어 구매할...
2023.06.11 11:50
“전기 고지서 따져보다 깜짝 놀랐네” 추가요금 1900원의 정체 [지구, 뭐래?]
“전력량료, 공동전기료까진 알겠는데, 기후환경 1953원, 이건 뭐야?” 전기요금이 무섭게 오르고 있다. 이에 A씨는 평소 대충 봤던 전기요금 고지서를 마음먹고 찬찬히 살펴봤다. 그러다가 눈에 띈 이것. ‘기후환경 1953원.’ A씨는 “허리띠를 졸라 매려던 차에 처음 이걸 발견하곤 깜짝 놀랐다...
2023.06.09 18:59
“돈 벌고 좋은데, 태양광 설치할 데가 없어?” 드넓은 논밭을 주목했다 [지구, 뭐래]
전남 나주시에 있는 전라남도농업기술원 한쪽, 푸릇푸릇한 청보리가 펼쳐져 있는 4000㎥ 넓이의 밭. 군데군데에 지름 1.5m에 높이 3m의 넘는 거대한 말뚝 20여개가 꽂혀 있다. 이 기둥들이 이고 있는 건 수백장의 패널. 아래에서는 농작물을 키우고, 위에서는 전기를 생산하는 영농형 태양광단지다. 이곳에서 한전전력연구원...
2023.06.09 14:51
“개고기도 금지하는데” 아직도 곰 잡아 웅담 먹는다고? [지구, 뭐래?]
한때 웅담을 목적으로 철장에 갇힌 사육곰이 사회적 논란이 됐었다. 지금은 어떨까? 여전히 곰들은 철장 속에서 사육되고 있고, 웅담도 여전히 사고판다. 쓸개를 먹고자 갇혀 키워지는 곰들은 반달가슴곰. 전 세계적으로도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귀한 몸이다. 그런데 국내에선 여전히 식용을 목적으로 300여마리의 반달가슴...
2023.06.08 13:50
“시원해 좋긴 한데 전기료 대체 얼마야?” 24시간 문 열어놓는 냉장고 논란 [지구, 뭐래?]
“시원하고, 쉽게 꺼낼 수 있으니 좋죠. 그런데 집 냉장고를 계속 문 열어놓는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7일 서울 양천구 한 마트 냉장 코너. 늘 익숙한 풍경이다. 이날 마트에서 만난 회사원 A(38)씨에게 “집 냉장고라면 어떨까” 하고 물었다. 잠시 고민한 A씨가 내놓은 답이다. 마트 냉장 코너의...
2023.06.07 17:51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집 얘기 그만’ 광규형 모처럼 웃었다…올해 인천 첫 30억대 거래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주요 지역에서의 아파트값 회복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올해 첫 30억원대 아파트 신고가 거래가 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보이던 부동산 시장 온기가 수도권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2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하버뷰2단지’ 전용면적 273㎡ 펜트하우스 매물은 지난달 30일 35억5000만원에 매매계약을 맺었다. 이는 올해 거래된 인천 아파트 중 최고가로, 거래가가 30억원을 넘은 것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