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신대원의 軍플릭스
신대원의 軍플릭스
[신대원의 軍플릭스] 軍급식, 대량 잔반 부르던 ‘명순튀’ 등 식재료 공급 바꾼다
국방부는 부실 ‘급식사태’ 해법과 관련해 기존 공급자 위주의 식재료 조달체계를 경쟁체계로 전환하는 등 장병 선호와 건강을 우선하는 구조로 바꾸겠다는 입장이다. 국방부는 지난 1일 제8기 대한민국 급식·피복 모니터링단이 전북 익산 육군 부사관학교를 방문해 군 급식실태를 확인한 자리에서 이 같...
2021.07.04 12:02
[신대원의 軍플릭스] 경항공모함 앞서 위용 드러낸 ‘마라도함’
대한민국 해군의 두 번째 대형수송함 ‘마라도함’(LPH-6112·1만4500t급)이 최근 해군에 인도된 데 이어 내주 취역을 앞두고 있다. 마라도함은 최근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를 빠져나와 해상에 떠있는 모습이 드러나기도 했다. 지난 2007년 ‘독도함’ 취역 이후 14년여만의 대형수송...
2021.06.27 13:56
[신대원의 軍플릭스] ‘레드플래그’ 참가 위해 10시간 동안 8100㎞ 비행
한국과 미국, 일본 3국 공군이 참가하는 연합공군훈련 ‘레드플래그’가 지난 10일(현지시간)부터 미 알래스카 아일슨기지에서 한창 진행중이다. ‘레드플래그 알래스카(Red Flag-Alaska) 21-2’로 이름 붙여진 이번 훈련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훈련에는 한국 공군과 일보 항공자위대를 비...
2021.06.13 14:28
[신대원의 軍플릭스] ‘하인리히 법칙’ 떠오르는 요즘 군대
“대형 사고 발생 전에는 수많은 경미한 사고와 징후들이 반드시 존재한다.” 작은 사고가 연쇄적인 사고로 이어지고 사소한 문제가 대형 사고를 야기한다는 ‘하인리히 법칙’의 요지다. 최근 대한민국 군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자니 하인리히 법칙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장병들의 부실 급식 제보로 ...
2021.05.31 11:36
[신대원의 軍플릭스] 장병 의식주 총체적 부실…軍 홍보·공보 대응 강화 ‘변죽’
군 장병들에게 수년 간 수십만개에 이르는 불량 베레모와 운동복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격리장병에게 열악한 시설 제공과 끊이지 않는 부실급식 논란에 이어 군 장병들의 기본적인 의식주에서 모두 문제가 드러난 셈이다. ▶軍 불량피복 납품업체 무작위 조사 방침=국방부는 불량...
2021.05.20 16:48
[신대원의 軍플릭스] 北 ‘선제타격’ 비난 화랑훈련은 적 침투 대비훈련
북한이 16일 선전매체를 내세워 ‘2021년 화랑훈련’을 비난하고 나섰다. 북한 선전매체 ‘통일의 메아리’는 이날 ‘물불을 모르고 헤덤벼치는 남조선 군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화랑훈련 등을 겨냥해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흉계에 따른 것”이라며 &ldq...
2021.05.16 15:09
2930원으로 장병 브런치·뷔페 주겠다는 軍의 ‘말성찬’ [신대원의 軍플릭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과잉방역과 부실시설·급식 지급으로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켰던 군 당국이 대책을 쏟아냈지만 일부 국민들의 인식과 동떨어진 표현으로 오히려 논란을 부추켰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지난 7일 격리장병 생활 여건 보장을 위한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열고 장병 기본급식비 인...
2021.05.09 13:52
[신대원의 軍플릭스] 공군력 과시·국민 자긍심 고취 첨병 ‘블랙이글스’
화려한 배경음악 위로 8대의 전투기가 우렁찬 엔진소리와 하얀 연막을 뿌려가며 충남 천안 상공을 누빈다. 8대의 전투기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연신 대형을 바꿔가며 시야 한쪽에서 다른 한쪽으로 순식간에 사라졌다 다시 나타나곤 한다. 창공에서 시선을 돌리지 못하는 시민들 사이에서 함성과 박수가 터져 나온다. 공군...
2021.05.05 15:13
[신대원의 軍플릭스] “경항공모함은 충분조건 아닌 필요조건”
해군이 경항공모함(3만t급)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 국가 대전략과 해양전략 수립에 따른 경항모 전력화를 비롯한 해군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정학의 귀환, 미중갈등 격화, 동북아 군비경쟁 심화 등 국제정세 급변 속에 경항모 개발·운용에 앞선 국가전략 마련이 우선돼야한다는 것이다. 해군이...
2021.04.25 16:36
[신대원의 軍플릭스] ‘21세기 거북선’ 경항공모함 10문10답 톺아보기
“신이 일찍이 적의 침입이 있을 것을 염려해 별도로 거북선을 만들었습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당포해전 승전 뒤 올린 장계 내용의 일부다. 해군이 한국형 항공모함, 경항공모함(CVX) 사업의 당위성을 강조며 내세우는 글귀이기도 하다. 해군은 21일 국방부 기자단을 상대로 경항공모함 사업 추진 경과와 내...
2021.04.22 14:37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상·증세법 개정안…‘부자감세’ 논란의 진실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2024년 세법개정안을 내놨다. 상속·증여세법 개정이 핵심이다. 일부 컨텐츠 제목을 보면 마치 법이 이미 바뀐 듯한 제목들이 많다. 정부의 세법 개정안은 어디까지나 안(案)이다. 세율·세목 법정주의에 따라 법 개정 절차를 밟아야 한다.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국회 의석 과반을 가진 야당은 ‘부자만 감세’라며 펄쩍 뛰고 있다. 야당도 25년이나 묵은 상속·증여세법 손질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자산가격 상승에 따른 중산층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차 3대 저 집 때문에 자리없잖아!…1대는 지정주차 합시다[부동산360]
늦은 시간 귀가하면 주차공간이 없어 주차장 주변을 돌기만 하던 입주민들이 지정·우선주차제도를 앞다퉈 건의하고 있다. “언제 들어오든 차 한 대는 주차를 할 수 있어야하지 않냐”는 것이 이같은 입주민의 입장이다. 다만 예산이 필요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 주차장 비효율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거론된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단지 내 세대당 주차대수는 1대(세대당 전용면적이 60㎡ 이하인 경우 0.7대) 이상으로 확보해 아파트를 지어야 한다. 그러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