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뮤지컬 ‘영웅’ 안산에서 다시 한번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29일과 30일 해돋이극장 무대에 뮤지컬 ‘영웅’을 선보인다. 뮤지컬 ‘영웅’은 제16회 한국뮤지컬대상 6관왕, 제4회 더뮤지컬어워즈 6관왕 등 12개부문을 석권한 창작 뮤지컬. 안산에서의 공연 후엔 뉴욕과 LA에서도 공연할 예정이다. 뮤지컬 ‘영웅’은 1909년 1월에서 1910년 3월까지 단기간...
2011.01.09 14:05
매일 다시 그리는 ‘오이디푸스’ 무대
연극 ‘오이디푸스’를 보기 위해 명동예술극장에 들어선 관객은 무대 위에서 ‘분필질’에 몰두하고 있는 낯선 뒷모습을 먼저 보게 된다. 조명이 꺼지고 공연이 시작되도 그는 계속 그림을 그린다. 막이 내리면 그림을 지운다. 다음날 공연이 시작되기 3시간 전부터 그는 다시 무대에 오른다. 그리고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
2011.01.09 10:18
‘삼총사’ 공연장 로비 쌀 화환 행렬 이유는
뮤지컬 ‘삼총사’가 공연 중인 충무아트홀 대극장 로비는 쌀 화환이 둘러싸고 있다. 이는 뮤지컬에 출연하는 규현(슈퍼쥬니어), 제이(트렉스), 김무열, 엄기준 등의 팬들이 공연의 성공을 기원하며 보내준 선물. 기부와 나눔을 위해 쌀 화환을 보낸 것이다. 이 행렬은 국내 팬 층에 국한되지 않고 규현(슈퍼주니어)의 경우...
2011.01.09 10:17
2011년 서울시향의 말러는 계속된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정명훈 예술감독 지휘로 14일 메조소프라노 리사 밀네의 협연으로 말러 교향곡 4번을, 21일엔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협연하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과 함께 말러 교향곡 5번을 연주 한다. 이달 중 일주일 간격으로 청년의 시기에 꿈꿀 수 있는 이상과 서정성이 풍부하게 넘쳐흐...
2011.01.09 10:16
‘무대가 좋다’시리즈 일곱번째 무대는 ‘거미여인의 키스’
마누엘 푸익의 소설 ‘거미여인의 키스’가 ‘무대가좋다’ 시리즈 일곱번째 작품으로 다음달 무대에 오른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작가 마누엘 푸익의 대표작 ‘거미여인의 키스’는 할리우드에서 1985년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한 작품. ‘거미여인의 키스’에서 낭만적인 동성애자 모리나역에 정성화, 박은태가 냉소적인 게릴...
2011.01.09 09:09
예수를 믿지만 기독교인 아니다
혹자가 말했다. '예수를 믿지만 기독교인은 아니다'여기엔 굉장히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국내에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있다. 이 종교를 믿는 이들은 한 없이 착해야 하고, 그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하지만 가장 이기적인 행동을 하는 부류가 기독교인이니 기독교인에 속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다.국내 정치인의 대부...
2011.01.07 15:47
겨울 산사 선방에서 무슨 일이?
(2010, 불광출판사)는 1973년 신동아에 연재되었던 글로 1993년과 2000년에 출간된 적이 있다. 10월 15일에서 1월 15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상원사(上院寺)’로 모여든 스님들의 선방생활 기록이다. 곰과 개구리가 동면을 하는 동안 깊은 산사의 선방에선 스님들이 수도에 전력을 다하는 동안거(冬安居)가 시작되는 것이다...
2011.01.07 15:46
쉿! 5년 후, 그 불안한 전주곡
(2010, 한국경제신문)가 출판되었다. 우리만 모르는 뭔가가 있다니! 찝찝하고 궁금해서 도저히 읽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책이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만 모르는 5년 후 한국경제다. 기름 값이 천정부지로 다시 치솟고 있다. 서민들은 올 연말이 너무 춥다고 얘기한다. 대설주의보가 내린 어...
2011.01.07 15:43
재즈는 늙지 않는다…단지 진화할뿐
강대관·김준·류복성 1세대예술의 전당서 28일 한무대남무성 영화감독 공연 연출“한국재즈 방향성 제시할 것”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한국 재즈의 역사가 오른다. 오는 28일 한국 재즈 1세대 뮤지션이 지난달 개봉한 영화와 같은 제목의 ‘브라보! 재즈 라이프’ 콘서트를 연다. 트럼펫의 대가 강대관, 국내 유일한 남성 ...
2011.01.07 14:36
2010년 최고 티켓파워 종결자는?
2010년 최고의 티켓파워를 보여준 작품은 무엇이고 배우는 누구일까. 6일 인터파크INT는 각 공연 장르별로 2010년 최고의 티켓파워를 보여준 작품과 배우를 가리는 ‘2010 골든티켓 어워즈’를 진행한 결과, 티켓파워 작품은 EMK뮤지컬컴퍼니가 제작한 뮤지컬 ‘모차르트!’였다고 밝혔다. 가장 큰 티켓파워를 보여준 배우로...
2011.01.07 14:12
5321
5322
5323
5324
5325
5326
5327
5328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년 이사 걱정 없는 이 집 위태위태…무슨일이?[부동산360]
최장 20년을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이뤄진다. 장기전세주택이 늘어나는 가운데,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공급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내 SH도시연구원 26일 ‘지속가능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재원방안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주거비가 고공행진하는 상황에서, 서민들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필요성은 커지는 데 반해 재원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용역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6개월이다.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