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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 ‘지젤’...이제 일본을 유혹한다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이 올가을 로맨틱 발레의 걸작 ‘지젤(Giselle)’로 일본 투어를 떠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아메리칸발레시어터의 솔리스트 서희가 객원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지난 4월 대만을 시작으로 5월 싱가포르,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캐나다 밴쿠버에 이어 9월에는 일본 투어...
2011.09.07 11:23
[이사람-찬송가를 재즈로 편곡 피아니스트 곽윤찬]“지친 사람들에 위안되는 음악 선물”
“종교적인 이유보다도, 많은 이들에게 위안을 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작했습니다. 요즘 같이 우울증이 많은 시대에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통로가 되고 싶습니다.” 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43)이 CCM을 재즈로 편곡해 화제를 낳았던 ‘아이 엠 멜로디(i am Melody)’의 두 번째 앨범을 발표했다. ‘아이 엠 멜로디2 (i am...
2011.09.07 11:12
유니버설발레단 ‘지젤’ 일본 투어 간다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이 올가을 로맨틱 발레의 걸작 ‘지젤(Giselle)’로 일본 투어를 떠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아메리칸발레시어터의 솔리스트 서희가 객원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지난 4월 대만을 시작으로 5월 싱가포르,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캐나다 밴쿠버에 이어 9월에는 일본 투어...
2011.09.07 10:47
연극 ‘외투’ ,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무대에
러시아 문학의 새 시대를 연 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Nikolai Vasil‘evich Gogol’)의 ‘외투(연출 홍인표)’가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국립극장 별오름 극장 무대에 오른다. 극단 원형무대(대표 홍인표)가 2011년에 맞게 각색한 연극 ‘외투’는 2011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http://www.ntok.go.kr) 국내우수작으로 선...
2011.09.07 10:30
“두대의 더블베이스 감동의 진폭 두배로…”
국제콩쿠르서 우승 실력파더블베이스만으로 이룬 듀오사실상 세계 최초의 무대섬세한 오빠의 연주에동생 남성적 음색 환상 조화묵직한 저음의 매력속으로…그저 홀로 서 있어도 묵직한 기운이 풍기는 악기. 웬만한 사람 키를 훌쩍 뛰어넘는 더블베이스는 덩치만큼이나 큰 울림을 준다. 나직이 깔리는 무게감 있는 음색...
2011.09.07 10:09
“김범수도 참여했어요”..찬송가를 재즈로 편곡한 피아니스트 곽윤찬
“종교적인 이유보다도, 많은 이들에게 위안을 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작했습니다. 요즘 같이 우울증이 많은 시대에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통로가 되고 싶습니다.” 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43)이 CCM을 재즈로 편곡해 화제를 낳았던 ‘아이 엠 멜로디(i am Melody)’의 두 번째 앨범을 발표했다. ‘아이 엠 멜로디2 (i am...
2011.09.07 10:00
더블베이시스트 남매 성민제ㆍ미경 더블베이스 듀오 무대에 서다
그저 홀로 서 있어도 묵직한 기운이 풍기는 악기. 웬만한 사람 키를 훌쩍 뛰어넘는 더블베이스는 덩치만큼이나 큰 울림을 준다. 나직이 깔리는 무게감 있는 음색의 더블베이스는 바이올린이나 첼로에 비해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 속에는 다채로운 매력이 숨어 있다. 이번에는 오직 더블베이스만을 위한 무...
2011.09.07 03:21
한국 그림책, BIB 그랑프리 · 황금사과상 휩쓸어
그림책 ‘달려라 토토’(조은영 글·그림/보림출판사)가 세계 3대 그림책 상의 하나인 BIB 상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 어느 날’(유주연 글·그림/보림출판사)은 2등 격인 황금사과상을 받았다. BIB상은 안데르센 상, 라가치 상과 함께 세계 3대 그림책상으로, 44개국 356명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원화...
2011.09.06 16:29
정열의 플라멩코…여름은 끝나지 않았다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여름이 지나간 자리, 그 공백을 뜨거운 몸짓이 채운다. 스페인 국립 플라멩코발레단(Ballet Nacional de Espana)이 오는 10월 6~9일 LG아트센터에서 첫 내한무대를 가진다. 스페인 국립 플라멩코발레단은 이번 공연에서 40여명 무용수의 관능적인 몸짓과 정열의 기타 선율이 어우러진 플라멩코의 진...
2011.09.06 10:59
“K클래식 함께 할 메세나를 찾습니다”
“현대차·우리금융 덕 투어 성공”후원자 영역 전세계로 확장 시사예술 잠재력에 기업 자본 결합오케스트라 수준 일취월장한국 클래식음악계 시너지 막대티켓값 인하 등 대중화 효과도“전 세계를 대상으로 후원자를 모집합니다.”얼마 전 유럽 투어를 성공리에 마무리한 서울시향이 이제 세계 최고 수준의 오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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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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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