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獨 ‘라이프치히 화파’를 엿보다
독일현대미술전 ‘German Now’성남아트센터 미술관 6일 개막세계 미술계에서 독일 라이프치히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치히 화파’는 ‘회화의 부활’을 선도하는 미술집단으로 손꼽힌다. 설치, 미디어아트에 밀려 날로 입지가 좁아지는 회화의 본령을 끈질기게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화가의 손맛을 느끼게 하는 아날로그...
2012.07.03 10:25
<이영란 선임기자의 art & 아트> 中 3040 작가들…은근함 속에 ‘칼날’을 품다
장샤오강·쩡판즈 등 50대 선배들무뎌진 현실비판의식에 실망개인의 삶까지 길들이려는中정부에 대한 반감 표출사회주의에서 자본주의로 급격히 말을 갈아탄 중국 사회의 혼란상을 대형 인물 그림을 통해 신랄하게 풍자했던 중국의 현대미술, 이른바 ‘차이나 아방가르드’는 세계에 큰 파란을 일으켰다. 특히 톈안먼 사태를...
2012.07.03 10:24
‘면도칼 물고 말하는 이 여성..’ 중국현대미술의 새 현장
사회주의에서 자본주의로 급격히 말을 갈아탄 중국사회의 혼란상을 대형 인물그림을 통해 신랄하게 풍자했던 중국의 현대미술, 이른바 ‘차이나 아방가르드’는 세계에 큰 파란을 일으켰다. 특히 텐안문 사태를 직접 경험했던 장샤오강, 쩡판즈, 위에민준, 왕강이, 팡리준 등의 냉소적 그림은 엄청난 이슈를 몰고 왔다. 그림...
2012.07.03 10:19
스위스컬렉터의 통큰 기부..2천억원대 중국미술품 기증
중국현대미술품을 집중적으로 수집해온 스위스인 컬렉터 율리 지그(Uli Sigg)가 자신의 컬렉션을 홍콩의 미술관(M gallery museum)에 기증하겠다고 밝혔다. 그가 기증할 미술품을 가격으로 환산하면 약 1억7000만달러(한화 약1946억원)에 달한다.울리 지그는 "중국인들이 그들의 현대사를 집대성한 자국의 미술품들을 ...
2012.07.02 17:40
시드니비엔날레에 뽀얀 달이 떴다..박영숙,이수경의 작업
{헤럴드경제= 이영란 선임기자} 호주 시드니에서 최근 개막된 ‘제18회 시드니 비엔날레’에 둥근 달이 떴다. 뽀얀 우윳빛의 백자 달항아리와 백자 도자기, 그리고 백자 파편으로 만든 달 모양의 설치작품이 그 것이다. 이들 작품을 출품한 작가는 한국의 박영숙, 이수경이다. 두 작가는 시드니비엔날레에의 초청을 받아 비...
2012.07.02 11:48
"한글, 3000년 전부터 사용됐다"
[헤럴드경제=박혜림 인턴기자]한글로 짐작되는 문자가 이미 3000년 전에 사용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천부경과 동학’ 등을 저술한 주역연구가 이찬구 박사는 최근 자신의 저서 ‘돈’을 통해 “고대 중국의 화폐인 첨수도(尖首刀)에서 한글로 보이는 두 글자 ‘돈’과 ‘노’를 찾아냈다”고 주장했다....
2012.07.02 08:49
디토와 함께 한 우주로의 여행…디토 오디세이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디토가 연주하는 음악은 언제나 새로운 세계로의 여행이다. 다양한 시도들로 관객들을 즐겁게 하는 디토의 리처드 용재 오닐의 기획력은 언제 봐도 놀랍다.지난 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디토 오디세이’도 관객들이 쉽게 접하지 못한 실험적인 클래식 콘서트의 모습을 보여줬다. 영상 ...
2012.07.02 08:40
[단독]세계 200大 ‘미술큰손’살펴보니..루이비통,구찌,프라다 오너가
세계 미술시장을 움직이는 유력 수집가를 선정 발표해온 계간 미술잡지 ‘아트뉴스(artnews)’가 이번 여름호에서 ‘세계 200대 아트 컬렉터’를 선정발표했다. 200명의 아트 컬렉터는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근현대 미술품을 지속적으로 수집해온 인물들이다. 그런데 ‘세계 200대 컬렉터’ 중에 럭셔리(명품)패션 기업...
2012.07.01 11:04
아라리오 김창일회장,아트뉴스 선정 ‘세계 200大 컬렉터’에
{헤럴드경제=이영란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미술품 수집가인 아라리오그룹의 김창일 회장(61)이 미국의 계간 미술잡지 ‘아트뉴스’(www.artnews.com)가 선정하는 ‘세계 200대 컬렉터’에 다시 올랐다. 김창일 회장은 천안의 버스터미널과 백화점 부지, 멀티플렉스, 아트갤러리를 소유하고 있는 기업인이다. 그는 약 30년 ...
2012.07.01 10:22
도예가 이인진,이번엔 ‘집’오브제로 대규모 작품전
{헤럴드경제=이영란 기자} 흙으로 빚은 풋풋하고 독특한 집들이 한데 모였다. 저마다 빛깔과 형태가 다르고, 자연의 텁텁한 무늬와 결이 새록새록 새겨져 있어 한점 한점 여유를 갖고 감상하면 그 묘미가 각별하다.홍익대 미대 도예유리과 이인진 교수가 장작가마에서 구운 작품이다. 자연의 기본요소인 흙과 불이 하나가 되...
2012.06.30 00:19
4961
4962
4963
4964
4965
4966
4967
4968
4969
49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