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이영란 선임기자의 art & 아트> 서구인 틀에 갇힌 지구촌 시각문화…아시아의 눈으로 보다
‘라운드테이블’ 주제 아래40개국 92명 작가 300점 출품아시아 큐레이터 6명 진행새담론 가진 예술가 대거 포진집단성의 로그인·로그아웃 등6개 주제로 본전시 구성올해로 광주비엔날레는 9회를 맞는다. 비엔날레(2년마다 열리는 국제미술제)라는 용어조차 생소했던 지난 1995년, 아픈 상처를 지닌 도시를 예술로 치유하기...
2012.07.10 10:59
“한국팬 열정은 나의힘…투어 사인회 계속된다”
“언제나 한국 팬들을 만나면 열정적이어서 즐겁습니다.”지난 6일 서울 예술의 전당 대기실에서 내한 공연 직후 만난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Maksim Mravica)는 한국 관객들의 성원과 애정에 대해 이같이 표현했다. 막심은 공연 일정보다 이른 지난 6월 내한, 5박6일의 일정으로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항...
2012.07.10 10:24
소설가 김훈을 사로잡았던 비틀즈,그 꿈은 유효하니..
[헤럴드경제=이영란 기자] “나는 1948년에 한반도 남쪽에서 태어났다. 내가 세 살 때 전쟁이 터졌다. 엄마는 나에게 젖꼭지를 빨리면서 부산으로 피난 갔다. 싸우던 양 쪽이 모두 지쳐서 전쟁은 멎었다. 서울에 돌아오니, 마을과 학교는 부서져서 가루가 되었고 먹을 것이 없었다.박정희 소장이 한강을 건너왔다. 그 때 ...
2012.07.10 10:03
뮤지컬 ‘두도시이야기’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 내한 콘서트 펼쳐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뮤지컬 ‘두도시이야기’의 한국 초연기념 콘서트 ‘뮤지컬 두도시이야기 in Concert’가 열린다.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 일간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엔 지난 2008년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주인공을 맡았던 제임스 바버(James Barbour)와 브랜디 버크하트(Brandi Burkhardt)...
2012.07.10 08:52
비틀즈 팬들 모이세요..롯데갤러리 비틀즈 전
록그룹 ‘비틀즈(The Beatles)’는 해체된지 4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제 ‘신화’를 넘어 ‘클래식’이 된 비틀즈의 결성 50주년을 맞아 서울 롯데갤러리에서 ‘비틀즈 50년-한국의 비틀즈 마니아’전이 10일 개막됐다.오는 8월5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에는 비틀즈...
2012.07.10 07:39
도종환 의원, 5분발언 “이 시에 문제가 있습니까? ”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단지 국회의원이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정치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교과서에서 작품을 빼도록 강요하는 것이야말로 정치에 대한 잘못된 편견이 아닐 수 없습니다.”도종환 국회의원(민주통합당)이 9일 국회 본회의 5분연설을 통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자신의 시를 국정교과서에서 빼도록 권고한...
2012.07.09 17:04
버려진 공간들,예술을 만나 새로운 ‘숨결’을
국내에도 버려진 공간, 폐허를 뮤지엄이나 스튜디오, 공연장 등 예술공간으로 활용한 예는 많다. 더이상 쓸모 없게돼 문을 닫은 대형 창고를 입찰받아, 미술가들의 창작스튜디오로 만든 국립현대미술관의 창동창작스튜디오 등이 대표적인 예다. 또 이러저런 이유로 문을 닫은 공장에서 젊은 작가들이 실험적인 작업을 펼쳤던...
2012.07.09 17:04
’2012 아시아 희망콘서트’ 10일 개최
아시아교류협회는 오는 10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2012 아시아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한국, 베트남, 몽골 등 전통연주자와 락밴드가 혼합된 최초의 아시아 퓨전밴드인 ‘MOA밴드’가 참여하는 공연으로 이 공연을 통해 발생된 수익금을 다문화 가정 지원, 라오스 학교 건립, 인도...
2012.07.09 11:43
외규장각 의궤 한글로 번역된다
프랑스로부터 145년만에 환수사도세자 장남 장례과정 담겨지난해 프랑스로부터 145년 만에 환수된 외규장각 의궤가 우리말로 번역된다.한국고전번역원은 외규장각 의궤 가운데 ‘의소세손예장도감의궤(懿昭世孫禮葬都監儀軌)’에 대한 번역 작업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반환된 외규장각 의궤 가운데 번역 작업에 들어가는...
2012.07.09 11:31
“자신의 이름으로 장르가 된 춤꾼”
“공옥진이란 이름이 곧 공연이고 브랜드죠.”진옥섭 한국문화의집 예술감독은 공옥진 여사는 자신의 이름으로 한 장르가 된 분이라고 평가했다.한 시대를 풍미했던 광대, ‘병신춤’이란 요사스러운 이름으로 불렸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그는 1인 창무극을 만들었다. 창과 춤, 극이 한데 어우러진 그의 공연은 기본적인 뼈대...
2012.07.09 11:30
4951
4952
4953
4954
4955
4956
4957
4958
4959
4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