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작은 그림으로 컬렉터 돼볼까
국내최대 소품회화전 27일부터한국 미술계의 각 장르를 대표하는 유명작가 100명의 소품 회화 300여점이 출품되는 ‘대한민국 작은 그림 미술제’가 27~31일 열린다.‘대한민국 작은 그림 미술제’는 한국미술센터 기획으로 매년 여름 열리는 축제로, 국내의 소품 회화전 중에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도 서울 관훈...
2012.07.23 11:19
0.01% 슈퍼 컬렉터 ‘이들’에 꽂히다
린 파울크스 작품값 5년새 5배 상승인도출신 바티 커 조각은 150만弗매튜 데이 잭슨, 94만弗 경매낙찰도“어디 ‘이거다’ 싶은 그림 없소? 미래에 확실히 뜰 만한 작가의 작품 말이요. 추천 좀 해 보쇼.” 전 세계적으로 이름난 슈퍼 컬렉터들은 화랑 관계자, 미술비평가를 만날 때마다 이 같은 질문을 던지곤 한다. 유럽발...
2012.07.23 10:51
슈퍼리치들,경제가 출렁이는데 그림에는 왜 투자?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유럽발 재정위기로 전세계 경제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출렁대고 있다. 그야말로 요즘 세계 경제는 얼음 위를 겉는 형국이다. 하지만 하나 예외인 곳이 있다. 바로 글로벌 아트마켓이다. 아트마켓은 세계 경기 침체에도 아랑곳없이 호황을 거듭하고 있다. 정상급 메이저 갤러리와...
2012.07.23 10:16
여름에 만나는 오로라와 해바라기,전명자 갤러리작 초대전
[헤럴드경제=이영란 기자]사랑할 수 있을 때 / 빛나는 얼굴 눈부시어 고개 숙이면 / 속으로 타서 익는 까만 꽃씨 / 당신께 바치는 나의 언어들 / 이미 하나인 우리가 / 더욱 하나가 될 날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이해인의 詩 ‘해바라기 연가’ 북유럽의 오로라를 즐겨 그려 ‘오로라 작가’로 불리는 전명자 화백이 해바...
2012.07.22 13:42
[단독]김수자 등 유명작가의 ‘올림픽 미디어아트’, 런던밤 수놓다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19일 오후 6시(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버킹검궁 옆에 위치한 18세기 저택 스펜서 하우스(Spencer House)에 정장을 말끔하게 차려입은 IOC(국제올림픽위원회)및 LOCOG(런던올림픽위원회) 관계자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했다.IOC의 Executive Director인 티모 루멘(Timmo Lummen)과 LOCOG의...
2012.07.20 11:52
런던 문화올림피아드 중심에 ‘코리아’ 있다
203개국 국기를 영상에 표현올림픽 주제 최초 미디어아트기획·작가 모두 한국인 참여후원도 한국기업 예술도 메달감“참신하고 아름답다” IOC 극찬영국 전역 대형스크린서 상영이번 런던 올림픽은 문화올림픽이다.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제전에 영국 정부는 문화예술을 살짝 얹어 ‘컬처 올림피아드’로 업그레이드시키고...
2012.07.20 11:33
스물여섯의 백수는 왜 달렸을까
마라토너로 유명한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달리기, 특히 마라톤을 경험하는 것과 경험하지 않은 것의 차이는 인생 자체의 색깔이 다른 게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뭔가 인간 존재에 깊숙이 와닿는 것이 있다”고 했다.소문난 달리기광으로, 달리기를 통해 소설 쓰는 고통 정도는 가볍게 넘어섰다는 소설가 김연수...
2012.07.20 10:29
푸른 눈에 담긴 조선의 모습은…
엘리자베스 키스(1887~1956). 분명 한국인에겐 낯선 이름일 테지만 이 영국인 여성 화가와 한국의 인연은 예사롭지 않다. 키스는 100여년 전 동양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그림을 그렸고, 1919년 처음 조선을 방문한 이래로 줄곧 조선의 일상과 풍경을 화폭에 담기도 했다. 또 서울에서 최초로 전시회를 연 서양화가이기도 하...
2012.07.20 10:28
위기의 시장 경제…대안을 말하다
스티글리츠 컬럼비아대 교수 등금융위기·불평등 원인 분석정부 시장개입·사회적 공유 제시재벌때리기등 경제민주화 논란속한국에도 폭넓은 시야 제공경제의 판을 보호와 재분배의 틀 안에서 다시 짜야 한다며 경제민주화를 내세우는 목소리는 많지만 정확한 개념에 대해선 설왕설래다. 각국마다 사정이 다르고 국가 간 불...
2012.07.20 10:26
여성 작가들 거침없는 '은밀한 수다'
아찔한 높이의 킬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2. 문학사상)은 섹스를 주제로 한 소설이다. 남자 작가들의 (2011. 문학사상)에 이은 여성 작가 6명(구경미, 김이설, 김이은, 은미희, 이평재, 한유주)이 들려주는 수다가 흥미롭다. 에서 김이설은 주인공(성철) 고등학생의 탈선을 과감하게 보여준다. 채팅으로 만남을 유도해...
2012.07.20 10:17
4951
4952
4953
4954
4955
4956
4957
4958
4959
4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