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문화재 영어표기 오류 바로잡기, 학생들이 발벗고 나선다
국내 문화재의 영어 표기 오류를 바로잡는 데 중ㆍ고ㆍ대학생들이 직접 발벗고 나섰다.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센터는 1일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반크 사이버외교사절단, 아시아21코리아챕터와 공동으로 ‘SCC(Search and Correct Campaign) 캠페인’ 발대식을 하고 한국어 영어 표기 오류 바로잡기 운동의 첫 출발...
2012.08.02 11:55
무더위에도…정명훈, 지칠 틈이 없네
지난해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자체공연만 110여회. 외부출연까지 포함하면 141회나 공연을 했다.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은 서울시향 공연 일정뿐만 아니라 라디오 프랑스 교향악단 공연과 해마다 추진하는 아시아필하모닉 오케스트라(APO)활동까지 숨돌릴 새 없는 일정이다. 휴가철이지만 정 감독의 8월은 더 바쁘다.정 감...
2012.08.02 11:30
휴가철 가방, 전자책엔 역시 소설
박범신의 소설 ‘은교’가 전자책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인터파크도서가 집계한 한 주간 전자책 판매동향을 보면, 안철수 교수의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에 힘입어 ‘안철수 He, Story’는 1계단 하락한 2위를 기록했다. ‘남자고등학교 1, 2권’과 ‘지독한 갈망’,‘크리스마스의 남자’ 등 장르...
2012.08.02 11:11
“한번 꽂힌 뮤지컬은 절대 놓지 않아요”
유학시절 유럽 뮤지컬 성공 확신2006년 첫작품 ‘드라큘라’ 참패4년 절치부심 모차르트로 재기‘엘리자벳’서 ‘몬테크리스토’까지탄탄한 구성·화려한 무대 화제“해외서 뮤지컬 한류 일으킬것”올해 상반기 화제작 ‘엘리자벳’은 국내 뮤지컬계에선 낯선 오스트리아 뮤지컬이지만 관객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서울 공...
2012.08.02 11:01
<200자 다이제스트>
▶중세의 가을(요한 하위징아 지음, 이종인 옮김/연암서가)=흔히 중세는 암흑기로 우울하고 비관적으로 얘기되지만 중세연구가 하우징아가 그리는 중세상은 저녁노을처럼 아름답고 다채로운 빛깔이다. 저자는 특히 빛과 어둠을 가르는 황혼처럼 중세를 빈자와 부자, 도시와 시골,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대조’로 특징짓는...
2012.08.02 10:41
인간과 자연의 어울림…60㎡ 작은 집의 행복
르코르뷔지에가 1923년 스위스 레만 호수가에 지은 ‘작은 집’은 90년이 지난 지금까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준다. 총 면적이 60㎡밖에 안 되는 이 작은 집은 인간과 자연이 서로 어울리며 집이 담아내야 할 궁극적 목표인 행복이 공간적으로 어떻게 짜여져야 하는지 보여주기 때문이다. 르코르뷔지에는 은퇴하신 부모님의...
2012.08.02 10:37
“판매량 1000만부 넘어선 만화엔 시대의 요구 담겨”
87년 출간했던 유럽편 6권1만2000컷 3년간 새로 그려당시의 서구주의적 시각 버리고현재 한국 위상에 맞게 재구성한 시리즈로 수십년 사랑받은 건‘글로벌화’라는 화두 있었기에 가능1500만부가 판매되며 온 가족이 함께 보는 ‘국민만화’로 자리매김한 ‘먼나라 이웃나라’(김영사)가 새로운 그림과 얘기로 다시 찾아온다...
2012.08.02 10:34
‘한국음악의 거장들’외 다이제스트
[헤럴드경제=이윤미 ㆍ문영규기자]▶중세의 가을(요한 하위징아 지음, 이종인 옮김/연암서가)=흔히 중세는 암흑기로 우울하고 비관적으로 얘기되지만 중세연구가 하우징아가 그리는 중세상은 저녁노을처럼 아름답고 다채로운 빛깔이다. 저자는 특히 빛과 어둠을 가르는 황혼처럼 중세를 빈자와 부자, 도시와 시골, 빛과 어...
2012.08.02 07:36
이원복 교수, “‘먼나라 이웃나라’는 시대의 요구”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1500만부가 판매되며 온 가족이 함께 보는 ‘국민만화’로 자리매김한 ‘먼나라 이웃나라’(김영사)가 새로운 그림과 얘기로 다시 찾아온다. 초판이 발행된 지 25년 만에 개정판을 낸 이원복(66) 덕성여대 교수는 1987년 출간된 유럽편 6권의 원고를 폐기하고 1만2000컷에 달하는 원고를 3년 동안...
2012.08.02 07:26
집은 어떻게 행복을 담는가..르코르뷔지에의 ‘작은 집’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르코르뷔지에가 1923년 스위스 레만 호수가에 지은 ‘작은 집’은 90년이 지난 지금까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준다. 총 면적이 60㎡밖에 안 되는 이 작은 집은 인간과 자연이 서로 어울리며 집이 담아내야 할 궁극적 목표인 행복이 공간적으로 어떻게 짜여져야 하는지 보여주기 때문이다. 르코르...
2012.08.02 07:22
4941
4942
4943
4944
4945
4946
4947
4948
4949
49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