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시련과 성공의 역사, 설앤컴퍼니가 가야할 길
설도윤 대표가 언제나 승승장구하며 성공 스토리만 써 왔던 건 아니었다. 작은 시장, 열악한 제작환경에서 항상 고생해야 했던 것이 뮤지컬 제작자로서 그동안의 삶이었다.자본은 언제나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한 필수요소였지만 투자 받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고 뜻하지 않은 악재와 사고들은 늘 위험부담으로 안고 살아...
2012.08.27 00:06
대학로 희극, 정통 연극으로 바꿔 만나볼까…2회째 맞는 ‘대학로 코미디페스티벌’
비극이 운명과 부딪히고 높은 곳에서 낮은곳으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과정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매력을 갖고 있다면 희극은 갈등을 통해 웃음을 유발하고 잘 해결되고 결국 행복해지는 주인공을 보며 감동을 느끼는 그런 매력이 있다.대학로에 이런 희극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코미디 축제가 벌어지고 있다. 이제...
2012.08.27 00:05
희극 발전에 앞장서는 최치림 한국공연예술센터 이사장
한국공연예술센터(HanPAC)는 정통 희극이 도태되는 반면 상업적 성격이 강한 코미디쇼가 강세를 보이는 것을 보며 연극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대학로 코미디페스티벌’을 기획했다.지난 2010년 설립된 한국공연예술센터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민간극단이 이어온 ‘명품코미디극장’이란 축제를 설립 첫 해 ‘대학로 코미...
2012.08.27 00:05
세계적 무용가 ‘피나’의 예술세계,사진으로도 만난다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오는 30일 개봉되는 빔 벤더스의 영화 ‘피나(PINA)’에 발맞춰 피나 바우쉬의 생전 모습과 그의 예술세계를 다룬 사진전도 열린다.영화 ‘피나’는 시네마 거장 빔 벤더스(67)가 현대 춤의 역사를 바꾸게 한 독일의 천재무용가 피나 바우쉬(1940-2009)의 예술세계를 3D 화면으로 담아낸 댄스...
2012.08.26 19:00
한국 대표 재즈 뮤지션들의 즉흥 연주 대결…‘2012 예술의전당 재즈 페스타’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뮤지션들이 예술의전당에 총출동해 즉흥 연주 대결을 선보인다.‘2012 예술의전당 재즈 페스타’가 다음달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다.공연 첫째 날인 8일엔 재즈 피아니스트 4인(이영경ㆍ비안ㆍ윤석철ㆍ최현우)이 무대에 올라 각각 솔로무대와 1대1 피아노 배틀, 2대2 피...
2012.08.24 23:47
연극치료협회 ’8월의 크리스마스’... ’장애 - 비장애’ 마음속 응어리 풀어내기
"장애아의 고통은 이해하지만, 장애아를 둔 형제자매의 씻을 수 없는 상처는 잘 모릅니다. 소외감과 무력감, 장애형제를 돌봐야 한다는 착한 아이 콤플렉스을 가지며 자기감정의 인식과 표현에 서툴러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사)한국연극치료협회 박미리 회장(용인대 교수)는 장애아에게...
2012.08.24 12:02
<커버스토리> 사람냄새 나는 B급 아티스트, 기름진 현실에 어퍼컷을 날리다
‘돈 되는’ 주류미술 텃세 속블랙유머로 현실 비틀고 뒤집어키치 아트 선봉 최정화 작가소쿠리 설치작업으로 인기변방의 화가는 외면받는 세태주재환 ‘똥값’으로 통렬한 비판학연·지연에 막힌 제도권 탈피해외 미술계서 먼저 인정 받기도국내 문화예술계에서 B급 미술은 그 세력이 그다지 강한 편은 아니다. 대중음악, ...
2012.08.24 11:57
“美브로드웨이서 작품 제작…“뮤지컬 본고장에 한류바람”
“일반적인 경영자와 예술 경영자는 다른 것 같아요. 문화산업을 하는 건 어렵더라고요.”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설도윤 대표는 아직도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 그는 “2015년까지 연매출 500억원, 순이익 70억원의 우량회사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많은 자본금을 가지고 직접 창작하고 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미국...
2012.08.24 10:10
시를 외는 건 마음에 별을 다는 것…
“적어도 나의 경험으로는 풍부한 언어와 그 언어를 재료로 창조된 문학을 이해하지 못하고는 행복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작가의 말 중)데뷔 43년째인 문정희 시인의 신작 산문집 ‘문학의 도끼로 내 삶을 깨워라’는 여전히 시에 전율하는 사랑의 포로 같은 시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그의 시는 데...
2012.08.24 09:58
빅 브라더 지고 ‘리틀 시스터’ 시대로
2002년 한국의 노무현과 2008년 미국의 버락 오바마, 둘의 공통점은 누리꾼의 지지를 등에 업고 각각 대선에서 승리했단 사실이다. 팽팽했던 균형을 깨고 승리의 저울을 기울게 만든 것은 젊은 세대의 결집된 투표였다.인터넷과 휴대폰·SNS가 광범위하게 확산된 오늘날 네트워크 세대가 선거의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다고 ...
2012.08.24 09:57
4931
4932
4933
4934
4935
4936
4937
4938
4939
49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