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남은 싸이의 일정 무엇무엇 있나?
10월 중순께 미국으로 떠나는 싸이는 출국 직전까지 전국을 곳곳을 누비며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싸이는 5일 오후 6시 30분 강원도 춘천시 수변공원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건군 64주년 기념 ‘제62주년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 특집공연에 참여한다. 병역 복무를 두 번이나 하는 등 군과 깊은 인연을 가진 싸이는...
2012.10.05 09:21
<새책>40여년간 ’이집트 앓이’에 빠진 강인숙 교수
[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이집트 문명은 끌림이자 홀림이다. 숱한 탐험가와 학자들이 그 매력에 사로잡혀 사막으로 이끌려갔다. 때론 침략자 역시 마찬가지다. 알렉산더 대왕은 이집트를 속국으로 만드는 대신 스스로 파라오의 자리에 오르는 길을 택했다. 힘으론 이집트를 굴복시켰을지언정 정신은 이집트에 압도당한 셈...
2012.10.05 08:59
<새책>황석영, 김훈 이 들려주는 밥과 문학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문학은 허기진 배를 채우는 밥이거나 밥으로 대변되는 인간의 삶의 등가물로 여기는 저자가 이런 밥과 가장 잘 어울리는 작가들을 찾아나섰다. 많은 독자가 즐겨 읽는 문학작품 속에서 밥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며 등장인물들은 먹고사는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헤쳐나가는지 저자는 ‘허기진 인...
2012.10.05 08:31
<새책>감정 잘 알아야 이용당하지 않는다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1960년대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미국 텔레비전 시리즈 ‘스타 트렉’에는 바늘로 찔러도 피 한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은 차가운 캐릭터가 나온다. 인간과 외계인 불칸인의 혼혈 스포크다. 사람의 유전물질을 조금 가졌지만 오직 논리와 이성만으로 살아가는 불칸인의 후예답게 감정이란 없다.이런...
2012.10.05 08:31
혜민 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1위 수성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추석 연휴기간 동안 베스트셀러 상위 순위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1위를 지켰고, 김난도 교수의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안철수 대선후보의 ’안철수의 생각’이 베스트셀러 2,3위를 각각 지켰다.200만부 돌파를 앞두고 있는 김난도 교수...
2012.10.05 08:19
삶이 힘들고 괴롭다면 연극 ‘거기’와 ‘아워타운’ 속으로…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삶. 진정으로 자신의 삶에 대해 생각하며 살아본 적 있을까. 자신의 삶이 어떤 삶인지, 일상을 떠나고서야 진정 그 가치를 알게 된다.소소한 일상을 작품 속에 그대로 담은 연극 ‘거기’와 우리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연극 ‘아워 타운’. 도시와 멀리 떨어진 강원도의 부채끝 마을과 미국 뉴햄프...
2012.10.04 14:27
배우 서이숙이 말하는 ‘아워타운’의 여운…
“진정으로 살면서 자기 삶을 제대로 깨닫는 인간이 있을까요?”서이숙 배우가 물었다. 그리고 그는 스스로 이 질문에 “단호하게 없다고 생각한다”고 얘기했다.작품을 한창 연습중이던 때, 그는 스스로에게 대답했다. 그는 누구도 삶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없고 성인이나 시인도 모를 것이라고 생각했다. 대사에서 빼고 싶...
2012.10.04 14:25
싸이“빌보드보다 더 큰 영광은 나의 팬”
10년만에 최대인파…5만명과 말춤지하철 연장·차량통제등 대책마련도오늘 밤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10년만에 최대 인파가 서울시청 앞 광장에 모여 ‘말춤’을 추는 진풍경이 펼쳐질 전망이다.‘월드스타’ 가수 싸이가 4일 오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싸이의 글로벌 석권기념 서울시민과 함께...
2012.10.04 11:52
“삶의 종착역 죽음은…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 될 수도”
“진정으로 살면서 자기 삶을 제대로 깨닫는 인간이 있을까요?”서이숙 배우가 물었다. 그리고 그는 스스로 이 질문에 “단호하게 없다고 생각한다”고 얘기했다. 작품을 한창 연습중이던 때, 그는 스스로에게 대답했다. 그는 누구도 삶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없고 성인이나 시인도 모를 것이라고 생각했다. 대사에서 빼고 ...
2012.10.04 11:44
삶, 떠나온 후에야…소중함을 알았네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삶. 진정으로 자신의 삶에 대해 생각하며 살아본 적 있을까. 자신의 삶이 어떤 삶인지, 일상을 떠나고서야 진정 그 가치를 알게 된다.소소한 일상을 작품 속에 그대로 담은 연극 ‘거기’와 우리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연극 ‘아워 타운’. 도시와 멀리 떨어진 강원도의 부채끝 마을과 미국 뉴햄프...
2012.10.04 11:44
4911
4912
4913
4914
4915
4916
4917
4918
4919
49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