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겨울왕국 엘사, ‘렛잇고’ 국악버전
[헤럴드경제]겨울왕국 주제곡 ‘렛잇고(Let it go)’를 국악풍으로 부르는 콘서트가 개최된다.서울역사박물관은 3일 시민에게 전통문화를 알리고 박물관을 찾는 시민들이 국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한국문화재재단과 공동으로 국악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오는 4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
2015.04.03 11:28
“30년 한땀한땀…그저 옷을 짓지요”
“‘안중근의 마지막 옷을 재현해 달라’는 제안을 받고 자료를 찾고 책을 읽어봤는데 다양한 옷이 있더라고요. 그의 ‘마지막 흰 옷’은 어머니의 마음을 생각하며 옷을 지었어요.”지난 3월 14일 독일 라이프치히 도서전 ‘한국문화의 날’ 행사에서는 특별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중요무형문화재 제89호 침선장인 구혜자...
2015.04.03 11:10
[슈퍼리치] 명품 브랜드의 잇단 습격…쑥쑥 자라는 아동복 시장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로메오 베컴, 윌리엄 왕세손의 아들 프린스 조지 등은 아동계의 패셔니스타다. 이들이 입고 다니는 옷은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따라 입히고 싶어하는 아이템으로 꼽힌다.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명품 브랜드들이 속속 아동복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 규모가 갈...
2015.04.03 11:08
[슈퍼리치] 우리 아이 버버리 코트에 구찌 백팩, 베이비씨지 모자 쓰면…
자녀를 패셔니스타로 만들려는 부모들로 인해 명품 아동복 브랜드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일부 아동복은 어른들의 옷보다 비싼 가격에 팔리기도 한다. 최근 미국의 순위사이트 더리치스트닷컴은 ‘가장 비싼 아동복 브랜드 톱(TOP) 10’을 꼽았다.이 가운데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가 첫손가락에 꼽혔다. 버버리 아동복...
2015.04.03 11:08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일상은 고요함 그 자체가
최고시청률, 역대급 악역 캐릭터로 ‘연민정 신드롬’을 일으키며 화제를 불러모은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실제 모델은 바로 정정완 침선장과 구혜자 침선장이다. 그러나 드라마는 침선장 가문의 기본 틀만 가져갔다. 바느질의 일상은 드라마처럼 요란스럽지 않다. 오히려 고요하다. 그 고단한 일과 자리를 차지하려고 ...
2015.04.03 11:07
소품없이 비워진 황량한 무대…16인이 펼치는‘고전의 진수’
“폭우야 쏟아져라. 태풍아 몰아쳐라. 배은망덕한 인간의 씨를 말려버려라!”두딸에게 버림받고 미쳐버린 리어왕은 폭풍우가 몰아치는 들판에서 절규한다. 무대 위에 설치된 2톤 무게의 덧무대가 흔들리며 비바람이 몰아치는 황야를 묘사한다. 어떤 장소인지 설명하는 소품없이 비워진 무대를 배우 16명의 대사와 연기가 꽉...
2015.04.03 11:05
파격·발랄·풍자의 ‘발칙한 무대’
‘파격적인’쿠거40대 여성들의 性담론 유쾌하게박해미·김선경·김희원 등 열연‘발랄한’보카피플모차르트 음악까지 목소리로 표현유튜브 조회 무려 5000만건‘풍자적인’유린타운몰래 용변보면 다른마을로 추방‘甲乙관계’ 사회 웃음으로 비꼬아상업성을 앞세운 미국 브로드웨이 뮤지컬에 비해 실험정신을 담은 오프브로...
2015.04.03 11:05
엄마와 딸의 갈등, 화해…순대국밥 같은 따뜻한 이야기
자신이 만든 음악을 “소음공해”라고 하는 엄마에게 딸은 “그렇게 살면 좋냐”고 막말을 한다. 속상해서 울던 딸은 감전사고로 인해 33년 전으로 돌아가는 꿈을 꾼다.꿈에서 만난 엄마는 혼전임신으로 가수의 꿈을 접으며 “엄마가 보고싶다”고 엉엉 우는 스물여섯살 처녀였다. 평생 엄마가 파는 순대국밥을 먹지 않았던...
2015.04.03 11:05
주입식 교육제도에 대한 인문학적 비판
‘꿈꾸는 다락방’, ‘리딩으로 리드하라’로 유명한 저자가 ‘생각하는 인문학’을 들고 나왔다. ‘리딩으로 리드하라’는 인문고전 읽기 열풍을 불러 왔다. 이 책 ‘생각하는 인문학’도 소재는 인문학인데, 잣대가 조금 엄격해졌다. ‘공부하는’ 인문학이 아니라 ‘생각하는’ 인문학. 전작에서도 잠깐 언급했던 우리나...
2015.04.03 11:04
200자 다이제스트
▶저녁 식사가 끝난 뒤(함정임 지음/문학동네)=소설가 함정임의 여덟번째 소설집. 2007년부터 2013년까지 발표된 작품들을 묶은 소설집으로 2012,13년 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에 실린 ‘저녁식사가 끝난 뒤’와 ‘기억의 고고학-내 멕시코 삼촌’을 비롯 총 여덟편의 단편소설이 실려있다. 프랑스 여행 중 접한 P선생의 부고...
2015.04.03 11:04
3801
3802
3803
3804
3805
3806
3807
3808
3809
38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