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리더스카페]트럼프 막말, 성격 vs 전략
유력한 미국 대통령 후보로 주목받는 도널드 트럼프로 매일 떠들썩하다. 후보 경선 내내 막말 논란을 불러온 그가 이번엔 언론을 조롱하는 말로 도발수위를 높였다. 미국 언론들이 즉각 반격에 나섰지만 그가 언론을 이용할 줄 아는 고수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의 속내는 다를 수 있다. 그의 막말이 고도의 계산된 전략이라는...
2016.06.02 11:38
[리더스카페]임금이 두려워한 사관의 붓
압구정동의 유래가 된 정자 압구정은 풍광이 좋기로 중국에까지 소문이 자자했다. 당대 최고의 권력자 한명회가 정자 이름과 기문을 명나라 한림학사 예겸에게서 직접 받아와 풍광이 가장 좋은 곳에 지은 것이다. 절경을 자랑했던 그 곳이 지금은 겸재 정선의 그림 속에서만 존재한다. 사연은 이렇다.성종 12년, 명나라에서...
2016.06.02 11:38
[리더스카페]라이트형제보다 300년 앞선 조선의 비행기
세계 최초의 비행기는 1903년 라이트형제가 만든 플라이어호라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이보다 300년 앞선 1592년 조선의 하늘을 자유롭게 날았던 비행기가 있었다는 걸 아는 이는 별로 없다. 조선의 하급 군관 정평구가 개발한 비거(飛車)다. 문헌에 따르면, 임진왜란의 격전지로 꼽혔던 진주성 전투에서 사람과 ...
2016.06.02 11:37
[리더스카페]우리는 아트숙소로 여행간다
여행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여행자가 직접 세계 구석구석 마음에 드는 잘 곳을 고르는 시대가 됐다. 에어비앤비가 바꾸어 놓은 세상이다. 숙소는 잠만 자는 곳에서 그 나라, 지역의 문화를 온전히 체화하는 곳으로 바뀐다. 표준화된 세계의 호텔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여행 문화다.국내에도 여행자에게 집을 빌려주...
2016.06.02 11:37
[리더스카페]구글은 무슨 그림을 그리고 있나
구글은 늘 논쟁거리를 제공한다. 자율 주행차, 인공지능 알파고 등 구글이 내놓는 신기술, 신개념에 눈이 휘둥그레지는게 현실이다. 구글이야말로 우리의 미래가 되고 있다.구글의 미래 프로젝트를 담은 ‘구글의 미래’(비즈니스북스)는 구글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고 소개한 책이다. 구글의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가...
2016.06.02 11:36
궁궐과 왕릉 월요 휴무이지만, 현충일에는 문 연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오는 6일(월요일) 현충일을 맞이하여 문화재청이 직접 관리하고 있는 주요 문화유적지 중 월요일이 정기휴무일인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조선왕릉, 현충사(충남 아산), 칠백의총(충남 금산), 세종대왕릉(경기 여주)의 문을 열기로 했다.경복궁, 종묘는 평소 화요일이 정기 휴무일 이므로 현충일 ...
2016.06.02 08:13
온전한 신라 청동정병 출토, '초 국보급' …고려 것은 이미 국보
강원도 삼척 흥전리 사지(寺址)에서 통일신라 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장 완전한 형태의 청동정병(靑銅淨甁)이 출토됐다.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 재단법인 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일감스님)는 이 일대 발굴조사결과, 신라시대 승려들이 사용하는 정수(淨水)를 담는 물병, 청동정병(靑銅淨甁)이 온전한 모습으로 발...
2016.06.02 07:56
‘키예프국립발레단’ 서울 온다
우크라이나 최고 발레단인 ‘키예프국립발레단’이 오는 5~6일 서울 강동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2003년 첫 내한 공연을 시작으로 2007년까지 매년 한국을 방문했던 키예프발레단이 9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것. 앞서 키예프발레단은 지난달 14일 대구를 시작으로 청주, 여수, 고양, 천안 등 국내 투어무대를 마쳤다. 이...
2016.06.02 07:44
한국 창작춤의 대모 김매자 “춤은 시(詩)다”
-무용가 겸 안무가 김매자 국립무용단과 첫 협업-‘심청’ 2~4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서 공연 “심봉사 올라가면 조명 켜 주세요. 조명 먼저 들어오니까 이상해.”“끝까지…들어가면서 끝까지 춰야지. 밖에서 다 보여.”31일 국립극장에서 진행된 국립무용단 ‘심청’의 드레스리허설 현장. 안무가 김매자(73)는 조명, 음향...
2016.06.01 17:29
심청 vs. 심청
-국립무용단 김매자 창작춤 ‘심청’ 2~4일…심청 역에 엄은진ㆍ장윤나-유니버설발레단 모던발레 ‘심청’ 10~18일…문훈숙 단장 카메오 출연[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두 가지 색 심청이 6월 잇달아 공연된다. 국립무용단 ‘심청(2~4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과 유니버설발레단 ‘심청(10~18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16.06.01 17:24
3371
3372
3373
3374
3375
3376
3377
3378
3379
3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년 이사 걱정 없는 이 집 위태위태…무슨일이?[부동산360]
최장 20년을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이뤄진다. 장기전세주택이 늘어나는 가운데,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공급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내 SH도시연구원 26일 ‘지속가능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재원방안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주거비가 고공행진하는 상황에서, 서민들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필요성은 커지는 데 반해 재원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용역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6개월이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