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라이트형제보다 300년 앞선 조선의 ‘나는 수레’
세계 최초의 비행기는 1903년 라이트형제가 만든 플라이어호라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이보다 300년 앞선 1592년 조선의 하늘을 자유롭게 날았던 비행기가 있었다는 걸 아는 이는 별로 없다. 조선의 하급 군관 정평구가 개발한 비거(飛車)다. 문헌에 따르면, 임진왜란의 격전지로 꼽혔던 진주성 전투에서 사람과 ...
2016.06.03 11:02
막말의 기술?…트럼프의 ‘속’을 다시보다
1987년에 쓴 ‘거래의 기술’ 베스트셀러자정까지 하루종일 일…주말은 휴식“대중은 장엄·환상 원한다” 직관능력 탁월‘트럼프 신드롬’ 본질 꿰뚫어 보는 열쇠유력한 미국 대통령 후보로 주목받는 도널드 트럼프로 매일 떠들썩하다. 후보 경선 내내 막말 논란을 불러온 그가 이번엔 언론을 조롱하는 말로 도발수위를 높...
2016.06.03 11:02
‘아트숙소’하나면 충분…서울, 여행이 즐겁다
여행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여행자가 직접 세계 구석구석 마음에 드는 잘 곳을 고르는 시대가 됐다. 에어비앤비가 바꾸어 놓은 세상이다. 숙소는 잠만 자는 곳에서 그 나라, 지역의 문화를 온전히 체화하는 곳으로 바뀐다. 표준화된 세계의 호텔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여행 문화다. 국내에도 여행자에게 집을 빌려주...
2016.06.03 11:02
[인터뷰] 알랭 티마르 “진도상장례 인상적…한국은 전통이 풍부한 나라”
-테아트르 데 알 극장장 겸 예술감독 방한-7월 아비뇽 축제기간 한극연극 3편 선보여 남프랑스 보클뤼즈의 주도(主都) 아비뇽. 인구 10만이 채 안 되는 이 작은 도시에 매년 7월이 되면 전세계 예술인들이 몰린다. ‘아비뇽 축제(7월 6~28일)’ 때문이다. 1947년 배우 겸 연출가 장 빌라르가 아비뇽 교황청 안뜰 무대에서 연...
2016.06.03 10:57
부실감정 도마에…미술계 ‘이우환 위작’ 후폭풍 예고
-2012년 7월 한국미술감정평가원 감정위원 9명 모두 “진품”-2016년 국과수 감정 결과에선 가짜로 드러나-감정평가원 공신력 타격…대체 감정기구 없어 더 문제-“위작 유통 갤러리도 처벌 필요…감정교육제도 시급”[헤럴드경제=김아미ㆍ구민정 기자]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1년여 동안 압수 수사 중이었던 이우...
2016.06.02 15:52
이우환 위작 사고 판 갤러리들 ‘직격탄’ 맞을까
-위작 수사 1년…위조 총책 검거 성공하며 수사 급물살-경찰. 유통경로ㆍ소장처 등 다수 파악…수사 확대여부 관심-이 화백 작품값ㆍ위작 사고 판 갤러리들 타격 입을지 주목[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압수 수사중이었던 이우환 화백의 작품 13점이 모두 가짜로 밝혀짐에 따라 향후 경찰의 ...
2016.06.02 12:01
[이우환作 13점 모두 가짜 최종결론] 또다른 위작 이미 추가확보…유통관여 갤러리로 수사확대
대부분 수십억대 거래경찰, 매매과정등 집중추적미술계 그림값 영향도 주목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압수 수사중이었던 이우환 화백의 작품 13점이 모두 가짜로 밝혀짐에 따라 향후 경찰의 위작 수사가 어떤 식으로 확대될지 미술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 감정 결과 위작으로 판명...
2016.06.02 12:01
“이우환 13점 모두 위작” 경찰 공식 발표
-3개 민간 감정기관 안목감정, 국과수 과학감정 결과 -“위조 총책 A씨ㆍ위조 화가 B씨, 총 50여점 유통”위작 논란으로 경찰에 압수된 이우환 화백의 작품 13점이 모두 가짜인 것으로 밝혀졌다. 일반인이 구매했던 4점과 유통ㆍ판매책이 보관하고 있던 8점, 그리고 국내 경매회사에 의뢰됐던 1점까지 총 13점이다. 특히 일...
2016.06.02 12:01
경찰 “한점당 수억…이우환作 13점 모두 가짜”
전문가·국과수 감정결과 발표위조화가 “2012년 50여점 유통”위작 논란으로 경찰에 압수된 이우환 화백의 작품 13점이 모두 가짜인 것으로 밝혀졌다. 일반인이 구매했던 4점과 유통ㆍ판매책이 보관하고 있던 8점, 그리고 국내 경매회사에 의뢰됐던 1점까지 총 13점이다. 특히 일반인 구매 4점은 개인 간 거래를 통해 평균...
2016.06.02 12:01
[리더스카페]‘힘내! 이제 다시 시작이야’외 신간 다이제스트
▶ 힘내!이제 다시 시작이야(고혜련 지음,제이커뮤니케이션)=다양한 분야에서 인생 재도전에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각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10여명을 직접 만나 역경을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기까지 과정과 성공 노하우를 세세하게 소개해 놓았다. 서울에서 광고맨으로 활약하다 지리산으로 삶터를 옮겨 SNS 직거래로 ...
2016.06.02 11:40
3371
3372
3373
3374
3375
3376
3377
3378
3379
3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년 이사 걱정 없는 이 집 위태위태…무슨일이?[부동산360]
최장 20년을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이뤄진다. 장기전세주택이 늘어나는 가운데,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공급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내 SH도시연구원 26일 ‘지속가능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재원방안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주거비가 고공행진하는 상황에서, 서민들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필요성은 커지는 데 반해 재원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용역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6개월이다.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