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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놀아볼까…29~31일 ‘Hi 디자인 페스티벌’
29일부터 31일까지 양재동 하이브랜드에서 ‘Hi, 디자인 페스티벌’이 열린다. ㈜헤럴드와 프리미엄쇼핑몰 하이브랜드가 함께 하는 3회째 행사로, 디자인마켓, 디자인체험, 디자인아카데미, 럭키백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디자인 마켓이 열리는 하이브랜드 패션관 1층에서는 40여명의 국내 유망 디자...
2016.07.29 07:15
[리더스카페]‘낮의 목욕탕과 술’외 신간다이제스트
▶낮의 목욕탕과 술(구스미 마사유키 지음, 양역관 옮김, 지식여행)=‘고독한 미식가’ 의 원작자 구스미 마사유키가 풀어놓은 ‘목욕탕’과 ‘술’에 관한 에세이. 그가 최고의 쾌락으로 꼽는 취미는 한낮의 술과 목욕탕. 이 책은 대낮에 마시는 술의 여유롭고 명쾌한 맛과 수증기 냄새에 파묻혀 가슴에 맺힌 응어리를 토해...
2016.07.28 11:53
‘명태’ 250년만에 이름 되찾은 사연…“임연수어, 임씨와는 무관”
‘시인의 술안주가 되어도 좋다’는 원산앞바다 명태(양명문 시, 변훈 곡) 처럼, 명태는 노가리 황태 동태 생태 등 암수노소 사시사철 다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큰 봉사를 하는 충직한 생물이지만, 조선초 부터 큰 아픔이 있었다.250여년간 이름을 잃어버렸던 것이다.명태의 한자표기 ‘明太’는 그 쓰임을 담았지만, 조선 전...
2016.07.28 11:53
[리더스카페]조선 선비들은 어떻게 휴가를 보냈을까
조선의 선비들은 여유가 생길 때마다 산과 물을 찾아 시를 짓고 기록했다.이들에게 산수유람은 요즘의 휴가와 다르다. 자연과의 일체를경험하는 일종의 수양이었다. 이 책은 유몽인, 최익현, 김효원 등 조선의 선비들이 팔도 명산 20곳을 유람하고 쓴 기록을 엮은 것이다.‘어우야담’의 저자 유몽인이 쓴 ‘유두류록’은 두...
2016.07.28 11:11
[리더스카페]한 권의 시집, 휴가에 마침표를 찍다
시는 무릇 사랑을 노래할 때 가장 빛난다. 여름날 낭만에 어울리는 시 한편을 가슴에 품을 수 있다면 한층 풍요로운 휴가가 되지 않을까.시집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로 사랑의 기쁨과 이별의 아픔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던 감성시인 이정하가 12년만에 ‘다시 사랑이 온다’(문이당)로 돌아왔다. 94년 큰 사랑을 ...
2016.07.28 11:01
[리더스카페]번아웃된 당신, 주저말고 떠나라
평일, 주말, 야간진료에 강연, 저술까지 눈코뜰 새 없이 바쁜 날을 보낸 정신과 의사 김진세. 그에게 어느 날 슬럼프가 찾아왔다. 극도의 피로감과 무기력감이 짓누르는 번아웃증후군. 생활의 리듬이 깨지고 이내 상담조차 힘들어진 지경이 됐다, 즐겁고 소중했던 시간인 상담이 어느덧 귀찮고 힘든 일이 돼버린 것. 이래선...
2016.07.28 10:59
[리더스카페] 바캉스 가방 속 한 권의 책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 여행가방을 챙겼다면 마지막으로 무슨 책을 들고 갈 지 결정할 일만 남았다. 방에 콕 박혀 지내길 선택했다해도 한 권의 책 고르기는 불가피하다. 소설 혹은 시집, 여행의 기분을 돋울 여행에세이? 올 여름 독서시장은 소설 홍수다. 취향 껏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이 예년보다 넓어졌다. 스릴러...
2016.07.28 10:58
[마담아미의 문화쌀롱] 그럼에도 불구하고…뮤지컬 ‘페스트’가 의미있는 이유
최근 초연 무대를 연 창작뮤지컬 ‘페스트’는 화제의 영화 ‘부산행’과 닮은 꼴이 많다. 페스트 균에 감염된 혼돈의 오랑시티와 좀비천국이 된 가상의 한국을 그린 두 작품은 오늘날 우리사회의 모순과 병폐를 치유되지 않은, ‘백신없는 질병’으로 은유해 보여준다. 서태지 노래를 기반으로 알베르 카뮈의 소설 ‘페스트...
2016.07.28 10:55
[리뷰] 오페라 편식 싫다면…낯설고도 신선한 현대오페라
-벤자민 브리튼 ‘도요새의 강’ 28~31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1956년, 일본을 방문한 영국의 작곡가 벤자민 브리튼(Benjamin Britten, 1913-1976)은 일본의 전통 가면극 ‘노(能)’를 보게 된다. ‘수미다가와’라는 노 작품으로, 아들을 잃어버려 실성을 한 어머니가 방황하던 끝에 아들의 무덤을 만나 기도한 후 그 영혼...
2016.07.28 09:10
재수생에게 10원 더 비쌌던 회수권…버스 요금 변천사
“당시 학생들에게 (시내버스) 회수권은 학교앞 상가나 음식점에서는 현금처럼 취급되어 떡볶이나 자장면을 사먹을 수 있었다.”인천광역시 공식 웹진 ‘I-View’는 28일 이 도시의 시내버스 개편 이틀을 앞두고 시내버스 요금 및 지불형태의 변천과정을 전했다.서울도 거의 비슷했다. 학생들에게 회수권은 갖가지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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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로 가는 길…한인선(韓印線)은 정의선[홍길용의 화식열전]
20세기 초까지는 한 국가가 그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군사력을 사용해 다른 나라를 침략해야 했다. 열강들의 제국주의다. 2차 세계대전 이후 국가의 한계를 뛰어넘는 역할은 기업이 맡게 된다. 글로벌 기업을 보유한 나라들이 열강의 반열에 올랐다. 우리나라도 공산권 붕괴 이후 기업들의 해외진출이 활발해지면서 경제 규모가 국가의 한계를 뛰어넘게 됐다. 1인당 국민소득(GNI)가 1만달러를 넘어 3만 달러까지 돌파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바로 기업들의 글로벌 경영 성공이다. 대표적인 국가가 중국이다. 중국은 앞으로도 계속 중요한 시장이겠지
홍길용의 화식열전
치솟던 아파트 분양가 15개월 만에 하락했다고?…알고보니 내린게 아니었다 [부동산360]
상승세가 지속되던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1년여 만에 하락했다.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5월 말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공급면적 기준)는 557만4000원으로 전월 대비 1.92% 하락했다.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하락한 건 지난해 2월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기타 지방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분양가가 소폭 내렸다. 서울은 1170만6000원으로 전월 대비 0.54% 하락했으며,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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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