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단돈 1000원의 호사 ‘온쉼표’…5월엔 전통음악 향연
세종문화회관ㆍ서울돈화문국악당서 서울시국악관현악단 ‘행복한 우리소리’ 공연 단 돈 1000원으로 누리는 최고의 호사 ‘온쉼표’가 5월 30일과 31일에 펼쳐진다.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5월 온쉼표 페스티벌 ‘행복한 우리소리’를 세종문화회관과 서울돈화문국악당 두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
2017.05.20 09:25
노벨문학상 작가 알렉시예비치, “공산주의의 민낯을 보여주려 증언 문학 고수“
“21세기에 미국이 주도하던 시대는 저물었고, 중국 일본 한국 같은 새로운 곳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눈으로 확인한다는 건 재미있고 흥미로운 일입니다”2015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벨라루스의 여성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68)가 대산문화재단이 마련한 ‘세계문학포럼’(23~25일) 참석차 방한, 이같...
2017.05.19 13:37
살인으로 잉태된 ‘狂炎 소나타’…붉은조명·빠른 전개로 몰입도 ‘최고’
-공연리뷰 뮤지컬 ‘광염소나타’창작을 위해서는 뼈를 깎는 고통이 수반돼야 한다는 말이 있다.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내는 것이 그만큼 힘든 것임을 비유한 것이다. 그러나 잘 창작된 콘텐츠는 영원한 사랑을 받는다. 몇백 년 전에 만들어졌지만 여전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몇 작품들처럼 말이다. 최근 개막한 ...
2017.05.19 11:26
진하고도 뭉툭한 감동 몸짓타고 흐르는 오월
몸으로 그리는 예술은 늘 어렵게 느껴진다. 말과 글에 익숙한 일반 관객은 언어가 없는 예술인 무용에 선뜻 다가가기가 힘들다. 뮤지컬 공연은 쉽게 예매하지만 발레나 현대무용은 두 번 생각한다. 그러나 비언어 예술인 무용은 언어를 활용하는 예술보다 더 직접적으로 감정을 전달한다는 장점도 있다. 몸의 언어는 그렇게...
2017.05.19 11:26
“역사 속 중국, 본질은 안 바뀐다”지식인의 쓴소리
“중국 정부의 조직과 지원없이 군중 시위를 벌인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그들의 배후에는 여전히 냉전 속에 살고 있는 중국 정부가 있다” “일반대중이 구글이나 페이스북도 자유롭게 접속할 수 없는 나라가 자유무역의 창도자가 될 수 있을까”중국의 비판적 신 지식인으로 불리는 쉬즈위안이 ‘미성숙한 사회’(이봄...
2017.05.19 11:12
‘호모데우스’의 미래인류는 불행? 희망?
이스라엘 역사학자 하바리의 미래 예측사이보그·초인간·비유기체 합성인간 등…호모 사피엔스 다음 種은 ‘신이 된 인간’인간이 만들어낸 허구 보면 미래가 보여미래 모습, 인간의 마음에서 잡아내 흥미‘21세기 주요 생산물은 무기와 자동차, 섬유가 아니라 마음과 뇌, 인간의 몸이다’ ‘인간이 동물을 지배하는 방식은...
2017.05.19 11:11
[200자 다이제스트] 흉터의 꽃(김옥숙 지음, 새움) 外
▶흉터의 꽃(김옥숙 지음, 새움) =일본의 항복과 태평양 전쟁의 종식을 끌어낸 히로시마 원폭 투하의 피해자가 조선인이란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않다. 무려 7만여명이다. 이들의 고통은 해방의 기쁨에 그만 가려졌다.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가 바탕이 된 소설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삼대에 걸친 원폭 피해자의 이야기를 그...
2017.05.19 11:11
런던여행이 더 힘든 이유?궁금한 ‘생체시계의 비밀’
5월 황금연휴가 끝나고 휴가앓이를 하는 이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유럽 여행을 갔다온 이들이라면 더 적응하기가 힘들 수 있다. 서쪽으로 여행할 때보다 동쪽으로 여행할 때 시차적응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주범은 바로 생체시계다. 정확히 말하면 인체 내 생체시계가 정확히 24시간에 맞춰져 있지 않다는 데 있다. 우...
2017.05.19 11:04
좀 더 잘 사는…‘생활의 달인’들 비법을 말하다
일상서 아쉬운, 알고 싶은 것 망라운동·다이어트때 ‘작심3일’ 권하고무력감땐 익숙한 것을 낯설게 보기전문가 아닌 일반인 성공방식 공감‘인생도처유상수(人生到處有上手)’란 말이 있다. 세상 곳곳에 이름없는 고수들이 있다는 얘기다. 세상을 크게 이롭게할 재능이나 기술이 아니더라도 하루 하루 살아가는 일상을 좀...
2017.05.19 11:04
[출판사, 이 책!] 짜릿하고 강렬한 돈맛… 당신을 유혹한다면?
“네가 버는 월급의 1,000배를 벌 수 있다면 너는 무엇을 바치겠어?” 흔들리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파격적 제안에 인생이 달라지는 한 남자가 있다. 증권가 엘리트의 삶을 꿈꿨지만, 낮은 인센티브만 한탄할 뿐인 스물일곱 살 청년 익현. 소심한데다 연줄도 없다. 자취방 월세를 내는 것조차 버거워하던 그에게 ‘번호표’...
2017.05.19 11:04
3181
3182
3183
3184
3185
3186
3187
3188
3189
3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