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상반기 미술경매시장 3대 키워드…중소옥션 약진ㆍ김환기 대세론ㆍ단색화 강세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ㆍ아트프라이스 상반기 국내미술품 경매시장 결산 2017년 상반기 미술품 경매시장의 3대 키워드는 중소경매사의 약진, 김환기 대세, 단색화 강세로 요약된다. 3일 사단법인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이사장 차대영)와 아트프라이스가 올해 상반기 국내미술품 경매시장 결산자료에 따르면, 국내 경매사 해외...
2017.07.03 15:32
[지상갤러리]
물감이 마르기 전에 다시 덧칠해 완성한 작품은 ‘일필휘지’란 사자성어를 떠오르게 한다. 화선지에 먹이 아낸 캔버스에 유화이나 속도감은 그대로다. 이화익갤러리는 신진작가 김미영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화면을 가득 채운 가상의 정원은 관람객의 기억과 감각을 생생하게 소환한다. 7월 5일부터 25일까지.
2017.07.03 11:32
‘덩치 키우는’ 아라리오 갤러리 상하이 상륙 3년만에 3배 확장
6개국 출신 22명 작가 개관전“지금 세계 미술시장에서 상하이가 굉장히 중요하죠. 새로운 아시아 작가들을 발굴하고 또 아시아 작가의 좋은 작품들을 세계에 소개하기 위해 상하이 갤러리가 필요합니다”아라리오갤러리 상하이가 확장 이전 한다. 김창일 아라리오 회장은 상하이 쉬자후이 지역 프랑스 조계지 내에 있던 아...
2017.07.03 11:19
물방울이 바위를 뚫듯…‘반복’으로 그려낸 시간의 흔적
극사실적 회화’ 이진용 개인전타이프·컨티뉴엄시리즈 223점7월 30일까지 학고재갤러리서수도자 고행같은 막노동 작업노자에서 불교·양자역학까지동서양 철학 깊이있게 담아내“붓을 잡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 9시부터 저녁 7시 반까지는 막노동에 가까운 육체노동을 한다. ‘타이프(Type)시리즈’의 재료가 되는 ‘목판...
2017.07.03 11:18
젖은 물감위에 칠하고 또 칠하고…‘상상의 정원’ 탄생
이화익갤러리, 김미영 개인전 ‘WET ON WET’ 칠한 유화물감이 마르기 전에 다시 덧칠한다. 젖어 있던 물감은 새로 칠한 물감과 만나 자연스레 섞이고, 붓이 지나간 결이 그대로 남는다. 빠른 호흡으로 그려낸 화면엔 속도감이 넘친다. 캔버스엔 가상의 정원이 자리잡았다. 가끔은 꽃도 보이고, 가끔은 레몬도 보인다. 속도...
2017.07.03 11:08
이정명 ‘별을 스치는 바람’ 이탈리아 최고 문학상 ‘프레미오 반카렐라 2017’ 최종후보 올라
소설가 이정명의 ‘별을 스치는 바람’(은행나무)이 이탈리아 최고 권위의 문학상 중 하나인 ‘프레미오 반카렐라 2017’의 최종 경쟁후보에 올랐다.이번 최종 경쟁후보에 오른 6명의 작가 중 외국 작가는 이정명이 유일하며 나머지 5명은 모두 이탈리아 현지 작가다.이 상은 이탈리아 여러 문학상들 중 유일하게 서적상들이...
2017.07.03 08:20
문재인 대통령, 미국서 우리 문화재 가져왔다
현종ㆍ문정왕후 어보 반환한국전쟁때 도난 추정美정부, 몰수 조치 후 한국에 넘겨‘국조’ 스타, 안민석 의원 숨은 노력 문재인 대통령과 도날드 트럼프 미국대통령 간 정상회담 여러 성과 중에는 미국이 갖고 있던 조선 현종 어보와 ‘여인천하’ 문정왕후 어보의 한국 반환도 포함돼 있다.이 어보는 한미정상회담을 마치고...
2017.07.02 11:30
일요일을 보내는 힙한 방법…대림미술관 선데이 라이브
‘더 셀비 하우스’ 연계 프로그램 재즈 펑크밴드 ‘JSFA’ 등 라이브 콘서트 본격적 여름, 일상과 더위에 지친 일요일을 미술관에서 위로한다. 대림미술관은 7월 전시연계 문화프로그램 ‘선데이라이브(SUNDAY LIVE)’에 재즈펑크 밴드 ‘JSFA(즈스파)’와 비트메이커 ‘SOWALL(소월)’의 라이브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밝혔...
2017.07.01 08:07
굴뚝 속으로 들어간 의사들강독묵 외 지음나름북스
석면은 6, 70년대 근대화 시기 ‘기적의 물질’로 불렸다. 당시 석면회사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은 가루가 풀풀 날려 시야가 뿌연 상황에서도 밥을 먹고 기계를 닦았다. 누구도 그때는 석면이 죽음의 먼지인줄 몰랐다. 석면이 치명적인 ‘1급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이 드러난 것은 10여년전 피해자 가족인 안병규 씨가 석면방...
2017.06.30 11:12
레스토랑에서크리스토프 리바트 지음 이수영 옮김열린책들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되는 건 쉐프들의 꿈이다. 지난해엔 세계 100여개에 불과하다는 3스타에 한식레스토랑 라연, 가온이 뽑혀 화제가 됐다. 별 3개란 요리가 매우 훌륭해 맛을 보러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레스토랑을 말한다.맛을 즐기는 미식의 탄생은 레스토랑의 역사와 함께 한다. 1760년 무렵 초기 레스토랑은 상류층...
2017.06.30 11:11
3161
3162
3163
3164
3165
3166
3167
3168
3169
3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