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고은...시집 둘,”어느 술잔을 마셔야 할지”
“시인으로서 ‘변방’을 지키고 싶고, ‘상화’는 상화대로 다른 손에 양보하고 싶지 않다. 두 개의 술잔을 갖고 어느 술잔을 마셔야 할지 정하지 못하고 있다.”고은 시인이 아내 상화를 향한 사랑가 ‘상화시편: 행성의 사랑’(창비)과 ‘내 변방은 어디 갔나’(창비)를 동시에 내며 즐거운 소회를 밝혔다.‘상화시편’은...
2011.07.08 07:19
<새책>지식인의 덫, 진보의 강박
“지금 우리 사회에는 자신의 이론에 온몸을 싣는 진정한 보수주의 논객이 없다. 없으니 아마도 우리는 만들어내야 하리라.”변혁의 바람이 거세던 1990년 복거일은 ‘보수주의 논객을 기다리며’란 글에서 이같이 썼다. 진보 운운해야 지식인 연(然)하던 시기에 보수 논객의 진정성이 우러나온 말이다.기자 출신의 문화평론...
2011.07.08 07:18
드보르자크 外증손 바이올리니스트 요제프 수크 별세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외증손자이자 체코가 낳은 세계적 바이올린 연주자인 요제프 수크가 6일 밤 별세했다. 향년 81세.1951년 피아노 3중주단(Suk Trio)을 결성해 70년대 활발한 연주활동을 했던 요제프 수크는 보헤미아파의 중심에 있는 연주자로 미국과 캐나다, 일본, 유럽에서 높은 인기를 누렸다. 체코의 유명 작곡가인...
2011.07.08 02:40
김미경의 독설 “서른? 초라해야 정답”
‘국민 언니’ 김미경이 이땅의 30대 여성들을 향해 독한 마음을 먹고 입을 열었다. “이곳저곳 기웃거리다 ‘직업 객사’ 하고 싶니? 멈추거나 포기하지 말고 더 버텨!”“남자는 주식, 헐값에 사서 금값으로 키워라!”김미경 아트 스피치 원장이 30대 워킹우먼들을 위한 본격적인 자기계발서 ‘언니의 독설(전 2권ㆍ사진)...
2011.07.07 11:29
“이건 내 무대다” 마음껏 연주 즐겼더니…1악장 끝나자 뜨거운 박수갈채
손열음(25)은 전형적인 천재형 피아니스트다. 발군의 노력과 타고난 재능이 제대로 만난 경우다. 그의 스승인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손열음에 대해 “굉장히 독특하고 개성이 뚜렷하다. 선천적인 재능이 후천적 요인보다 더 중요하다는 신념을 열음이를 보면서 굳혔다”고 했다. 얼마 전 제14회 차이콥스키 콩쿠르...
2011.07.07 09:59
“일탈… 반항… 사춘기 같은 작품”
멜키어役 윤현민야구선수하며 속으로 삭이기만 했던 사춘기연기로나마 반항할때면 후련한 기분모리츠役 정동화매일 죽는 역할 정신적 에너지 소모 커파격적 스토리텔링 표현 힘들지만 매력적벤들라役 송상은벤들라 고정된 이미지 깨느라 많이 고생노출연기? 시작전 고민만큼 힘들진 않아‘당신의 10대는 어땠나요?’작품은 ...
2011.07.07 09:59
발레리나 박세은, 세계 최정상 파리오페라발레단 입단
한국의 발레리나 박세은(22ㆍ한예종 무용원 실기과3)이 세계 최정상의 발레단인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에 입단한다.한국예술종합학교측은 지난 5일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의 오디션에 참가한 박씨가 발레단측으로부터 입단을 제의받았다고 밝혔다. 파리오페라발레단은 최고의 안무와 다양한 레퍼토리를 갖춘 세계 최고 ...
2011.07.07 08:09
팝 뮤지컬 <스트릿 라이프> 올 여름 최고의 뮤지컬 돌풍 예고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단연 손꼽히는 신작 팝 뮤지컬 가 7월 5일, 오후 5시에 드디어 1차 티켓을 오픈했다! 전설적 악동 DJ DOC의 전폭적인 응원에 힘입어 넘치는 에너지와 끼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짧은 쇼케이스로 인상적인 첫 인사를 건넨 팝 뮤지컬 가 오는 8월 3일 CGV 팝아트홀 개막을 앞두고 대중 앞으로 한걸음...
2011.07.07 08:07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묻는다…“당신의 사춘기는 어땠나요?”
‘당신의 10대는 어땠나요?’작품은 되묻는다. ‘사춘기 시절, 당신은 행복했느냐’고. 누군가에겐 수치스럽고 돌아보기도 싫은, 반대로 마냥 돌아가고 싶은 순수했던 그 시절, 모두 한 번쯤 겪었을 10대 사춘기 시절의 고민과 방황을 들춰낸다. 학교에선 모범생이지만 책을 통해 알게 된 지식으로 진보된 세상을 꿈꾸는 소...
2011.07.07 07:30
손열음 “이건 내 무대다 생각했죠”
손열음(25)은 전형적인 천재형 피아니스트다. 발군의 노력과 타고난 재능이 제대로 만난 경우다. 그의 스승인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손열음에 대해 “굉장히 독특하고 개성이 뚜렷하다. 선천적인 재능이 후천적 요인보다 더 중요하다는 신념을 열음이를 보면서 굳혔다”고 했다. 얼마 전 제14회 차이콥스키 콩쿠르...
2011.07.07 07:27
5161
5162
5163
5164
5165
5166
5167
5168
5169
5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인터뷰] 강남만 오르고 우리집은 제자리…대출 조이면 집값 격차 더 커진다[부동산360]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 과거 대출이 잘 나오던 저가 지역은 매입이 힘들어지고 예전에도 대출이 잘 나오지 않던 고가 지역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는 셈이죠” 유튜브와 강연을 비롯해 여러 신문·방송을 통해 부동산 분석과 전망을 내놓는 국내 대표적인 부동산 전문가 ‘아기곰’. 그는 최근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8월초까지 가파르게 오르던 집값이 상승세를 둔화한데는) 대출 규제로 인한 수요 감소와 심리적 불안이 작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