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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있다가 지금은 없네…물이 가둔 빛, 순간을 포착한 사진
이 그 빛 BL_3, Luminescence, Here and There BL_3, 방금 있다가 지금은 없네. 2017, Archival Pigment Print, 110x180cm.[사진=학고재갤러리]학고재갤러리, 이창수 개인전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아직 해도 뜨기전인 이른 새벽에, 해가 좋은 낮에 그리고 어스름이 깔리는 황혼에 작가는 카메라를 들쳐매고 강으로 갔다...
2018.07.23 14:05
푹푹 찌는 휴가철, 심야책방으로 북캉스 떠나요!
[사진은 지난 6월 심야책방의 날에 행사를 진행한 상도동 지금의 서점. 책의해 조직위 제공]홍대 앞 찾아가는 이동책방…인디밴드+벼룩시장심야책방 전국 104곳…파자마 파티,브루마블 게임도[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7말8초’는 여름휴가가 절정에 이른다. 푹푹 찌는 더위에 먼 길에 나서기 겁난다면 시원한 책방에서 북...
2018.07.23 09:42
서울옥션 대학생 아카데미 오픈
서울옥션 대학생 아카데미 ART & AUCTION 수업에 참여 중인 학생들의 모습 [사진제공=서울옥션]미술시장 이론ㆍ실습 집중과정[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국내 최대 미술품 경매사 서울옥션이 대학생 아카데미 ‘아트 앤 옥션 인텐시브 코스(Art & Auction Intensive course)’를 진행한다. 미술시장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습...
2018.07.20 15:27
예술위 위원장, 면접 질의내용 공모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7월 30일까지 홈페이지서 접수 위원장 후보자, 답변 공개 한국문화예술위(이하 예술위)가 지난 16일부터 신임 위원장 선임에 들어간 가운데, 후보자에게 예술계 관계자가 질문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문화예술위원회는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선정된 후보자에게 면접에서 활용할 질의내용을...
2018.07.20 13:50
석촌호수에 띄운 휴식…고단한 일상 위로하다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공개한 ‘카우스: 홀리데이’세계적 팝 아티스트 카우스한국서 공공미술 작품 설치수면 위 떠다니는 ‘컴패니언’공개“대중과 소통할때 살아있는 예술”“휴가와 휴식을 키워드로 여름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 알다시피 지금은 세계적으로도 어렵고 힘든 일이 많지 않나.” 세계적 팝 아티스트 K...
2018.07.20 11:30
[안두현의 클래식에 미치다] 첫 만남의 설렘…현악기 떨림으로 클래식이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 장면. [제공=국립오페라단]인간은 긴 역사 속에서 여러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해왔다. 음악, 그림, 춤, 문학, 영화 등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은 많다. 그리고 한 분야 안에서도 표현방식은 여러 갈래로 나뉜다. 음악만 해도 가요, 재즈, 탱고, 뉴에이지 등 장르마다 스타일이나 표현이 다양하...
2018.07.20 11:10
피서, 항공티켓 대신 음악회 티켓을 끊다
예술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아트캉스(art+vacance)가 도심과 피서지에서 나란히 열린다. 서울 고궁에선 클래식 연주회가, 강원도에선 대한민국 대표 음악제인 평창대관령음악제가 한 여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2017년 평창대관령음악제 ‘저명연주가’ 공연장면. [제공=평창대관령음악제]‘평창대관령음악제’ 23일부터손열...
2018.07.20 11:10
한국인의 명품사랑 뿌리…18~19세기 서울양반의 별난 취향?
천원짜리 지폐에 들어있는 이황의 초상화는 1974년 이유태씨가 그린 것으로 복건 차림이다. 복건은 검은 헝겊으로 위는 둥글고 삐죽하게 만들고, 뒤에는 넓고 긴 자락을 늘어지게 대며, 양옆에는 끈이 있어서 뒤로 돌려 매게 한 남자용 쓰개다. 그런데 이황의 문하인 김취려가 복권과 심의를 지어 퇴계에게 보내자, 복건은 ...
2018.07.20 11:10
적막의 순간에도 자연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
“인간의 두뇌에는 온도에 대한 내재된 편향성이 있다. 우리 뇌는 생존을 위해 갑작스러운 움직임을 잘 인지하도록 진화해왔기 때문이다. (…)반면 우리 눈에 정지된 것처럼 보이는 장면 속에는 셀 수 없이 많은 느린 움직임이 우리 눈에는 띄지 않게 숨어 있다. 애벌레, 나뭇가지의 미세한 흔들림, 구름이 합쳐지고 갈라지...
2018.07.20 11:10
고독·착각·후회·집착…AI는 결코 흉내내지 못할 인간의 본질
뇌과학은 현대 과학의 꽃이다. 뇌를 구석구석 들여다볼 수 있게 됐지만 ‘나는 누구인가’라는 오랜 질문과 인간 고유의 특성을 밝히는데는 사실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한 상태다. 그런데 포스트모더니즘을 국내에 소개하고 라캉, 데리다, 푸코 등 후기 구조주의를 선보인 영문학자가 뇌과학의 핵심에 다가갔다면 흥미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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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