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다이어트하지 마라”…억눌린 식욕이 더 먹게 한다
어딜 가나 다이어트 얘기다. 최근들어 체중이 늘어난 이들 모두가 다이어트에 돌입한 듯한 분위기다. 하지만 이전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다. 체중계 숫자에만 의존하던 방법과 달리 다이어트에도 ‘건강’이라는 주제가 추가됐다. 최근 건강한 다이어트 열풍에 힘입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다이어트 식단들을 소...
2020.08.04 11:45
살 빼려면 탄수화물 무조건 금지?…“다이어트 해도 하루 100g 이상 필수”
‘다이어트의 적’, ‘살빼려면 무조건 금지’. 탄수화물이 사람들의 입가에 오르내릴 때는 이런 말들이 오고간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살이 찐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탄수화물에 대한 미움은 더욱 커졌다. 더욱이 ‘저탄고지’(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가 다...
2020.08.04 11:45
[지상갤러리]류병엽, 화장하는 나부, 1988
단순한 선과 색면으로 한국적인 인물과 풍경 작업을 이어온 류병엽(1938~2013) 작가는 과감한 색을 사용하여 화려하면서도 전통적인 미감을 표현한다. 화면에 드러나는 색면은 명암처리 없이 강렬한 색으로 표현되며 단순하고 두꺼운 마띠에르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추상미술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이러한 작업 방식과 ...
2020.08.04 11:40
지방문화원 설립 표준조례안 배포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방문화원 설립·운영과 시설기준 등을 정한 표준 조례안을 17개 시도에 배포한다. 지난 2월의 자치입법권 확대를 위한 ‘지방일괄이양법’ 제정으로 ‘지방문화원진흥법’이 개정됐으며, 이에 따라 지방문화원의 설립·운영 및 시설기준을 대통령령이 아닌 시도 조례로...
2020.08.04 10:22
신안보물선 침몰 만화영화와 함께 사건 전모 온라인 전시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다음 포털에서 제공하는 다음갤러리(카카오갤러리)에서 ‘700년 전, 신안보물선의 침몰’이라는 제목으로 만화영화를 곁들인 온라인 전시를 4일 오후 6시부터 공개한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원한 바닷속 난파선과 수중문화재 이야기를 국민에게 전하는 이벤트이다. 신안선은 중...
2020.08.04 09:52
오페라 ‘천생연분’, 한국적 정취에 이국적 감각 입혔다
오영진의 희곡 ‘맹진사댁 경사’가 오페라로 관객과 만난다. 누오바오페라단은 오페라 ‘천생연분’이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의 개막작으로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천생연분’은 양반 김판서댁의 서향과 갑부 맹진사의 아들 몽완, 이들의...
2020.08.04 09:29
4인4색 라비던스, “모든 장르 음악, 임영웅과도 무대서고 싶어”
-"고영열에게는 흑인 소울, 루이 암스트롱 같은 소리도 있다"(존노) JTBC ‘팬텀싱어3’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한 실력파 4중창단 ‘라비던스’는 4인4색의 개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완전히 한 팀으로 결집돼 있었다. 소리꾼 고영열(27), 천재 테너 존노(29), ‘인간 첼로’ 김바울...
2020.08.04 09:13
공연·전시·도서 문화접대비 50% 지원
기업이 문화예술 공연이나 전시, 도서 구입 등 문화접대시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한국메세나협회(회장 김영호)는 8월 4일부터 중소 중견기업들의 문화접대비 제도 활성화를 위해 ‘슬기로운 문화접대’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문화접대’ 사업은 ‘이제는, 문화로 인사합시다!&r...
2020.08.04 09:06
‘레미제라블’, 창작 발레로 만난다…코제트 역엔 스테파니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 ‘레미제라블’이 창작 발레로 태어났다. 댄스시어터샤하르(DTS 발레단)는 오는 29일 도봉구민회관에서, 내달 2~3일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창작 발레 ‘레미제라블’을 공연한다고 4일 밝혔다. DTS 발레단은 “시인이기도 했던 작가 위고의 작품에 흐르는 정서를 몸의 ...
2020.08.04 08:48
중부는 오후까지 시간당 50∼100㎜ 폭우…남부는 폭염·열대야
4일은 호우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까지 서울·경기도·강원 영서에는 시간당 50∼100㎜(많은 곳 120㎜ 이상)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이후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다음날 새벽부터 다시 강한 ...
2020.08.04 08:07
2341
2342
2343
2344
2345
2346
2347
2348
2349
2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