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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차트 최고의 기부스타 선정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최고의 기부스타에 선정됐다. 13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맏형 진(본명 김석진)의 팬들은 아이돌차트 기부시스템이 도입된 2018년 10월 이후 줄곧 누적 기부액 1위를 지켰다. 총 누적 기부금(2020년 12월 31일 기준)은 246만9200원. 활발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는 진처럼 팬들...
2021.01.13 20:37
뮤지컬 ‘팬텀’, 박은태·카이·규현·김소현·임선혜 캐스팅…3년 만의 귀환
뮤지컬 ‘팬텀’이 쟁쟁한 스타 캐스팅으로 3년 만에 돌아온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오는 3월 17일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팬텀’을 개막한다고 13일 밝혔다. 빼어난 재능을 가졌지만 흉측한 외모 탓에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오페라 극장 지하에 숨어 사는 슬픈 운명의 주인공 팬텀 역은 ...
2021.01.13 18:40
“모야~”..바른샘어린이도서관 작업실 운영
수원문화재단(대표 박래헌) 책문화부 바른샘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5일부터 어린이 작업실 ‘모야’ 운영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야는 새로운 것을 마주한 어린이가 자주 묻는 ‘뭐야’에서 온 것으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에서 시작된 질문이 자유롭게 만드는 활동으로 확장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2021.01.13 17:48
코리안심포니, 차세대 연주자·작곡가·지휘자 발굴한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차세대 연주자, 작곡가, 지휘자 발굴 등 클래식 생태계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오케스트라 음악에 있어 핵심적인 오케스트라 단원, 작곡, 지휘 세 분야의 미래 육성 프로젝트를 13일 발표했다. 우선 오케스트라 연주자를 육성하기 위한 ‘코리안심포니 ...
2021.01.13 11:55
단종 어머니의 저주, 세종의 회한 품은 ‘왕릉 가는 길’
경기도 안산에는 단종의 어머니 ‘현덕왕후의 신벌(神罰)’에 대한 ‘전설의 고향’ 같은 얘기가 전해진다. 알다시피, 단종은 작은아버지 수양(세조)의 쿠데타 때 피살된 비운의 왕이다. 현덕왕후는 단종을 낳자마자 숨져 안산 목내동 소릉에 묻힌다. 이후 세조가 단종을 살해하자 꿈속에 현덕왕후가 나...
2021.01.13 11:40
2021년 주목해야 할 클래식 공연
코로나19 시대에 맞이하는 새해에도 클래식계에선 잘 짜여진 공연들을 계획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국내 아티스트 위주의 연주가 기다리고 있고, 하반기엔 세계 최정상급 해외 연주자들이 대거 출격한다. 2021년의 해외 연주 라인업은 사실상 2~3년 전 결정된 계획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코로나19의 습격을 반영한 결과는 아닌...
2021.01.13 11:38
[지상갤러리]줄리안 오피, New York Couple 7., 2019
영국의 대표 현대미술가 줄리언 오피(1958~ )는 현대인의 일상을 단순한 형태와 색으로 표현한다. 굵은 선과 단순한 색으로 재탄생한 인물들이 담긴 작품에는 세계 여러 도시의 분위기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역동적인 삶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소연 헤럴드아트데이 스페셜리스트
2021.01.13 11:36
[남산사색] ‘호모 퀘스천스’ 만들기
가끔 콘텐츠 전공 대학생들에게 특강을 할 기회가 있는데, 강의를 끝낸 후 질문을 하라고 하면 잘 안 한다. 요즘처럼 ‘줌’으로 비대면 강의를 하면 질문을 더 안 한다. 채팅창에 질문을 올리라고 하면 1~2개 정도 올라온다. 질문하지 않으면 발전이 없다. 다양한 생각이 존중되는 선진국이 되려면 질문하는 인간...
2021.01.13 11:35
한계 드러낸 팬데믹 시대의 클래식…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위한 과제
전대미문의 감염병을 겪으며 클래식계는 직격탄을 맞았다. 지난 한 해 무수히 많은 공연이 취소와 연기를 반복했다. 많은 클래식 기획사들은 코로나19의 맹습을 견디지 못하고 허약한 토대를 드러냈다. 음악인들은 무대와 직장을 잃는 경우가 허다했다. 한 정상급 피아니스트는 일 년간 공연을 세 차례나 연기, 난데없이 &l...
2021.01.13 11:11
산지서 웃돈 주고도 못 구한다?…그 많던 달걀은 어디로 갔을까[언박싱]
달걀 가격이 천정부지로 급등하고 있다. 대형마트에서 달걀 30구 한 판에 6000~7000원대에 판매되는 등 평소보다 2배 가량 급등한 것. 그마저도 물량이 적거나 없는 경우도 허다하다. 계란 수급이 안정적이라는 정부의 말과 달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산란계(알을 낳는 닭)까지 살처분하면서 달걀 유통업...
2021.01.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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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낡아서 도저히 못살겠다…전철 뚫리자 개발 바람 부는 봉천·신림동 [부동산360]
입지는 우수하지만 노후화된 주거환경, 열악한 기반시설 등으로 주목받지 못하던 신림동 일대가 교통 호재를 업고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악구 신림동 610-200번지 일대에 위치한 법원단지 1구역은 지난 24일부터 신속통합기획을 위한 동의서를 받고 있다. 이 구역은 지난 22일 재개발 추진을 위한 연번을 관악구청으로부터 부여 받고 구역 지정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재개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598번지 일대 일부가 이번 연번에 포함됐고, 나머지 2구역으로 연번신청을 할 것&rdquo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