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펄펄 끓는 대한만국’ 고체온증? 열대야를 이기는 방법
대한민국이 ‘가마솥’처럼 끓는 더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올해 온열질환 환자수도 1000여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 23일 온열질환 감시체계가 가동한 이후 이번달 5일까지 집계된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등 온열질환 환자는 1016명이었으며, 그중 사망자는 10명이었...
2016.08.10 15:22
“뭣이 중하노? 좀비 사냥 간다카이”…1천만 ’부산행‘ 관광으로 번진다
’부산행‘ 영화 10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실제 ‘범국민 좀비 사냥’이 시작됐다.창궐하던 좀비를 제압하던 곳에 가서 다중의 위력을 행사하면 좀비 사냥 우수 관광객이 되어 부산광역시장이 상품을 준다는 소식에 1000만 ‘부산행’ 동승자들이 전투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부산광역시,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부산울...
2016.08.10 13:54
[생생 건강 365] 류마티스관절염 조기 진단부작용 없이 일상생활 가능
류마티스관절염은 다치거나 반복적인 작업으로 관절이 약해져서 생기는 퇴행성관절염과는 달리 몸 안의 면역반응에 의해 여러 관절에 비정상적인 염증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골관절염은 무릎이나 손가락 끝마디에 국한돼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반면 류마티스관절염은 손가락 마디뿐만 아니라 손목, 발목, 무릎, 발가...
2016.08.10 11:59
여름휴가 끝나고 찾아오는 ‘요요 현상’ 줄이려면?
8월 초∙중순이면 대부분의 여름 휴가가 끝난다. 이 때 파고 드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체중과 몸매가 예전으로 돌아가는 ‘요요 현상(Yo-yo effect)’이다. 단기간의 무리한 운동, 극단적인 식사 조절, 검증되지 않은 식품 섭취 같은 잘못된 체중 감량법은반짝 효과는 있지만 요요 현상 위험을 높인다. 때문에 체중 감량 후...
2016.08.10 11:59
[이것을 먹어도 될까요? 참치 ②] 참치통조림 이것을 주의하라
평소에 참치를 회로 접하는 기회는 많지 않다. 흔히 ‘참치’라는 생선을 떠올렸을 때 먼저 그려지는 게 참치 통조림이다. 참치 통조림은 참치 회보다 훨씬 저렴하면서도 보관이 용이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동시에 참치 통조림 속 기름, 각종 첨가물에 대한 우려도 존재하는 게 사실이다. 참치 통조...
2016.08.10 11:35
[이것을 먹어도 될까요? 참치 ①] 오메가3의 보고인가? 수은 덩어리인가?
-참치에 대한 오해와 진실참치는 DHA, EPA 등 뇌ㆍ심장 건강에 좋은 오메가 3 지방산을 비롯해 비타민과 아연, 칼슘이 풍부한 영양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지난 2014년 미국에서 참치의 수은 함유량에 대한 위해성 논란이 일면서 ‘참치를 먹어도 될지’란 선택의 문제가 불거졌다. 참치는 먹어도 좋은 식품인지...
2016.08.10 11:35
2강? 춘추전국?…수입차 시장 지각변동
폴크스바겐·아우디 퇴출영향BMW-벤츠 ‘2강체제’ 로 재편볼보등 非독일차 대거약진 속제네시스등 국산차 수혜기대폴크스바겐, 아우디가 사실상 국내 시장에서 퇴출되면서 수입차 시장에 ‘대(大)지각변동’ 조짐이 뚜렷하다. 당장 폴크스바겐의 판매량이 전월 대비 76%나 급감하면서 4강(强)체제가 무너졌고, 수입차 전체...
2016.08.10 11:30
獨走, 스톱!
독일 4개사 점유율 6년來 최저지난 7년 연속 유지됐던 ‘수입차 4강(强)’ 체제가 무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디젤 배출가스 조작과 판매정지 등 잇따른 악재에 따른 폴크스바겐과 아우디의 동반하락 때문이다. 이에 20개가 넘는 브랜드 중 단 4개 브랜드가 전체의 70%를 장악해오던 수입차 시장에 대대적인 지각변동이 나...
2016.08.10 11:30
[아트홀릭] 보석입은 조선의 여인
사진작가 우종일은 순수 누드작업을 시작으로 미국에서 30여년간 활동해 왔다. 귀국 이후에는 한국 여성들이 서구화된 미를 지향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됐고, 한국의 미를 환기시키기 위해 조선 여인 시리즈를 시작하게 됐다. 왕족 등 상류층부터 주점의 여인까지, 세밀하면서도 몽환적이고 관능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
2016.08.10 11:22
제약·바이오·의료기기 업계 이모저모
임직원들 봉사활동 직접 참여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계획에 따라 본사에서 근무중인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매월 1회, 금요일 오후 시간에 본인이 희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선택하여 ...
2016.08.10 11:20
7121
7122
7123
7124
7125
7126
7127
7128
7129
7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