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5만대’ 돌파한 벤츠, ‘0대’ 기록한 폴크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올해 들어 판매량 5만대를 돌파했다. 반면 판매정지 여파로 폭스바겐코리아는 단 한 대도 팔지 못하는 0대를 기록하며 수입차 시장을 주도했던 두 독일 브랜드들이 극과 극을 달리고 있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 5만718대를 기록했다. ...
2016.12.06 10:07
[건강한 ‘혼술’하기 ①] 낭만만 찾다간 알코올 중독 될라?
-혼술 알고 마시면 건강 챙기고 즐거움도 두배 -노안, 기억력 감퇴, 간 손상 등 각종 질환 유발 최근 케이블 TV에서 ‘혼술’을 주제로 한 드라마가 화제가 된 바 있다. 생소할 것 같은 혼자 술을 마시는 문화가 점차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최근 잡코리아와 보해양조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
2016.12.06 10:00
[건강한 ‘혼술’하기 ③] 혼술남녀, 폭음ㆍ과음 잦으면 ‘대퇴골두무혈성 괴사’ 유발
-혈류 흐름 원활하지 않아 뼈 조직이 죽는 무혈성 괴사 위험 높아져 혼술은 주량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어 폭음이나 과음의 위험이 없을 것 같지만, 오히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마시다가 평소 주량 이상으로 술을 마시게 될 수 있다. 술을 즐겨 찾는 이들이 주의해야 할 관절 질환 중 하나인 ‘대퇴골두무혈성 괴사’에 대...
2016.12.06 10:00
[건강한 ‘혼술’하기 ②] 늘어나는 혼술족, 무너지는 치아 건강
-음주 자체에 몰입하고, 자제시킬 사람 없어 과음 확률 높아-술 마시고 그냥 자면 치아 건강 위험 연말이 연말 같지 않다. ‘비선실세’ 국정농단 국정조사와 매주 이어지는 촛불집회로 송년회나 술자리 잡는 것도 쉽지 않다. 대신 1인 가구가 늘면서 혼자 술을 즐기는 이른바 혼술족은 늘고 있다.하지만 집에서 혼자 술을 ...
2016.12.06 10:00
크라운제과, 美서 가장 인기 있는 프레츨 독점 판매
크라운제과(대표이사 장완수ㆍ윤석빈)는 미국 유명제과업체 스나이더스 랜스(Snyder‘s Lance)와 ▷국내시장 프레츨 독점공급 ▷국내판매ㆍ마케팅 대행 ▷양사 제품의 교차 판매 점진적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스나이더스 랜스사는 프레츨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연 매출 2조원 가운데 ...
2016.12.06 10:00
명품 브랜드의 이유있는 미술관 나들이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최근 명품브랜드들의 미술관 나들이가 잦아졌다. 샤넬은 지난 2014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컬쳐 샤넬전-장소의 정신’을 열었고, 한 달 남짓한 기간동안 12만명이 다녀갔다.같은해에 창업자 크리스천 디올의 초기 의상부터 최신 컬렉션·화장품·향수 등을 총망라해 선보인 ‘에스쁘리 디올...
2016.12.06 09:58
아이오닉 프리우스 꺾고 美서 ‘연비王’ 등극
현대차가 아이오닉으로 도요타의 프리우스를 누르고 미국에서 연비 1위를 달성했다. 6일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블루(이하 아이오닉)가 복합 연비 58MPG(15인치 타이어 기준)를 기록했다. 고속 연비는 59MPG, 도심 연비는 57MPG로 인증 받았다.이 같은 연비는 도요타 신형 프리우스 하이...
2016.12.06 09:49
국책 문광硏 보고서, 디자인 상 받았다…아카데미즘 대중속으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정만)이 발행한 ‘2015 관광두레사업 성과보고서’가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기획ㆍ디자인대상을 받았다.국책 연구기관의 대국민 보고서가 민간기업의 글로벌 퍼블리싱 못지 않게, 세련된 디자인과 인포그래픽, 현장스토리 등을 활용해 국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만든 공로로...
2016.12.06 09:27
외국인 한국 방문객 1700만 무난…31% 성장
올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지난 11월 중순 150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12월 초 1600만명을 돌파해, 연말까지 1700만명을 초과할 것으로 확실시 된다.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1월 말까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올해 하루 평균 방문객 수...
2016.12.06 09:09
내년 1월 ‘겨울여행주간’ 첫 시행…미리 준비하세요!
숙박 및 교통편 등 다양한 할인으로 호응을 얻은 여행주간이 내년에 더욱 확대된다. 올 한 해 여행주간을 통해 국내 여행에 참가한 여행객수는 4848만명, 5조8000억원의 지출효과가 발생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정부는 국내여행을 더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겨울여행주간을 추가 시행하고, 내년 여행주간...
2016.12.06 08:44
6981
6982
6983
6984
6985
6986
6987
6988
6989
69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