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이번엔 ‘흰’…한강, 맨부커상 최종후보 6인
소설-시 경계 ‘실험적 작품’2016년 ‘채식주의자’로 수상작가 한강(48)의 소설 ‘흰’이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최종 후보에 올랐다.12일(현지시간) 맨부커상 운영위원회는 한강의 ‘흰’(영문제목: The White Book)이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최종후보작은 모두 6편이다. ‘흰‘은 지난달 12...
2018.04.13 11:34
맹인이 눈뜨고 신체마비 풀리고…뇌를 훈련시키면 일어날 놀라운 일들
눈 먼 사람이 볼 수 있게 되고, 몸이 마비된 사람이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예수님의 기적 얘기가 아니다. 노먼 도이지 토론토대 정신의학과 교수가 만난, 특별한 치료법과 훈련을 통해 몸을 회복한 이들의 얘기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걸까. 지금까지 의학에서 뇌는 기계와 같아서 각각의 부품이 뇌의 한 곳에 놓여 하...
2018.04.13 11:34
[생생건강 365] 암 부위만 절제 유방보존술…방사선 치료 재발위험 낮춰
일반적으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로 나뉜다. 그 중 방사선 치료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높은 에너지의 방사선으로 종양을 제거하는 치료다. 최근 유방암 치료 시 암이 있는 부위만 절제하는 유방 보존술 시행 사례가 늘면서, 방사선 치료가 많이 활용되고 있다. 유방 보존술은 유방의 일부만...
2018.04.13 11:34
소고기 즐긴 조선시대…성균관에 소 도축장 있었다
20세기 말 한국인 섭취량보다 많아영조때 명절이면 2만~3만마리 도축나라에서 ‘우금령’내려도 즐겨 먹어여러부위 즐긴 연산, 일상음식 첫 전교조선시대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가 소고기였고, 1인당 섭취량이 20세기 말에 한국인들이 섭취한 양보다 많았다. 조선시대 소고기 열풍은 요즘으로 치면, ‘치맥’...
2018.04.13 11:33
한눈에 읽는 신간
▶글 그림(이철민 지음, 펜앤펜)=짙은 군청색을 배경으로 둥그런 노란 풀이 보인다. 그 안에 몸을 담그고 물 속으로 다이빙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림의 제목은 ‘풀 문(Pool Moon). 보름달을 음차한 것이다. 그림 옆에는 “풍덩! 빠지고 싶은 달이 떴다”는 짧은 글이 붙어있다. 작가의 위트가 느껴지며, 보름달처럼 마음이...
2018.04.13 11:32
‘전기차 대중화 원년’ 올 5만여대 팔린다
작년 1만4000대…6년 누적량 돌파서울 코엑스서 EV 트렌드 코리아코나EV·재규어‘I-PACE’ 첫선작년 한 해 국내 전기차 판매량은 1만4000대였다. 이는 지난 6년 동안의 누적 판매량을 뛰어넘은 수치다.올해는 작년보다도 3배 가까이 많은 5만여 대의 전기차가 국내에서 팔릴 것으로 전망된다. 바야흐로 ‘전기차 대중화시대...
2018.04.13 11:31
영실업, L.O.L. 서프라이즈 완구 구매 시 정품 확인 필수
L.O.L. 서프라이즈가 폭발적인 인기 속에 판매되는 가운데 그 인기에 편승하려는 모조품이 국내 곳곳에서 유통되고 있다. 모양이 비슷해 모조품인지 모르고 샀다가 소비자는 낭패를 볼 뿐 아니라 이 모조품에는 내분비계 교란물질인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초과 검출되어 어린 아이들에게 심각한 위험을 안겨줄 수 있다.이...
2018.04.13 11:21
신예에서 젊은 거장으로… ‘새로운 시선’으로 전하는 감동
19일부터 ‘금호아시아나 솔로이스츠’ 올 첫 공연영재가 거장이 되는 과정을 지켜보는건 언제나 흥미로운 일이다. 한국 음악영재 발굴의 산실, 금호아트홀이 클래식계 젊은 거장의 무대인 ‘금호아시아나 솔로이스츠’의 올해 첫 공연이 오는 4월19일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새로운 시선’이라는 부제의 공연은 첼리스트...
2018.04.13 11:10
감성 충전…古음악으로 만나는 비발디
롯데콘서트홀 내달 15일부터 ‘2018 체임버 시리즈’ 두번째 공연실크처럼 부드러운 ‘사계’가 아니다. 그렇다고 계절의 장엄함이 돋보이는 웅장한 ‘사계’도 아니다. 1990년대 초, 극단적 다이내믹과 충동적인 악센트, 자유분방함과 즉흥성이 버무려진 에우로파 갈란테(Europa Galante)의 ‘사계’는 전세계 클래식팬들을...
2018.04.13 11:09
[TAPAS 단독] ‘車 대 車 충돌’로 안전도 평가한다
쏘나타 충돌 테스트 현장 [사진제공=현대차] 2015년 8월 현대차는 인천 송도에서 쏘나타 2대를 충돌시키는 테스트를 진행했다. 하나는 내수용, 다른 하나는 수출용이었다. 쏘나타 고객 300여명 앞에서 수출용과 내수용 사이 안전 성능에는 차이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자리였다. 특정 브랜드의 고객 초청행사 격이었...
2018.04.13 11:02
5801
5802
5803
5804
5805
5806
5807
5808
5809
58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