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현대차, 올 1분기 중국서 SUV 판매 비중 첫 40% 돌파
- 올 1분기 중국서 6만7167대 판매…전체 판매량의 41.3%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ㆍTHAAD) 여파로 최근 중국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수익성 높은 SUV의 판매 비중을 40%까지 높이는 등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1분기 중국에서 ix25, ix35, 신형 투싼, 싼...
2018.04.24 08:06
[생생건강 365] 뇌졸중, 사전예방ㆍ조기 검진만이…
뇌졸중은 뇌혈관의 이상으로 뇌세포의 괴사를 일으키는 질환을 통칭하며, 한국인에게 친숙한 ‘중풍’과 유사한 질환입니다. 크게 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져 뇌혈류가 부족한 허혈성 뇌졸중(뇌경색)과 혈관이 파열된 출혈성 뇌졸중(뇌출혈)으로 나눌 수 있는데, 뇌손상으로 진행된 뇌졸중은 사망은 물론 영구적인 후유증으로 ...
2018.04.24 07:10
피카소와 가우디, 스페인 아트투어…하나투어 늦봄 추천지
한국의 10개 전통문화 고품격 관광런던 웨스트엔드, 남프랑스도 주목 한국 문체부-관광공사의 10개 전통문화 고품격 관광 상품, UAE 아부다비-두바이 현대 미술과 건축, 런던 웨스트엔드의 공연 원류, 정원과 미술의 일본 히로시마-나오시마, 인상파의 주무대 남프랑스 등 ‘아트투어’가 새로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하나...
2018.04.23 17:11
‘황금연휴’ 5월, 이른 여행 성수기 앞두고 리조트 업계 들썩
여행 업계가 5월 여행 성수기를 맞아 고객 확보에 총력을 쏟고 있다. 특히, 최근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른 리조트 업계가 분주히 움직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흔히 여름 여행 성수기라 하면 6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를 말한다. 학생들의 방학 시즌과 직장인들의 여름 휴가 기간이 겹치는 만큼 전국적으로 여행 준비에 들...
2018.04.23 16:49
소설이 갈랐다, 출판사 성적
문학동네, 민음사 영업이익 각각 2000%, 5000% 성장문학동네가 지난해 매출 305억원을 기록, 국내 출판사 중 매출액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문학동네 25년 역사상 처음이다. 문학동네는 2016년엔 219억의 매출을 올려 4위를 기록했다.또한 문학동네는 지난해 46억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년대비 무려 2000% 가깝게 늘어났다. 하...
2018.04.23 16:45
손목 희귀질환 ‘키엔벡병’, 진행과정에 따라 치료방법 달리해야
우리 몸 전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위 손과 손목에는 그만큼 많은 질환들이 발생하고 있다. 손가락이 저린 손목터널증후군을 비롯해 엄지손가락 쪽 통증이 생기는 손목 건초염, 비틀 때 통증이 있는 척골충돌증후군, 손을 움직이기 힘든 듀피트렌구축증, 마지막으로 수부 희귀질환으로 손목뼈가 괴사되는 키엔벡병이 있...
2018.04.23 16:11
‘스마트폰 패널’ 1위 한국, 내년엔 중국에 자리 뺏긴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중국이 내년이면 한국을 제치고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량에서 세계 1위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최근 선전에서 열린 중국전자정보박람회에서 중국의 급속한 설비 확대로 내년에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능력이 한국을 넘어서게 될 것이는 전망이 나왔다고 23일 신화통신이 보도...
2018.04.23 15:18
스치기만 해도 아픈 대상포진, 전문 통증의학과 치료 필요
대상포진으로 고통 받는 환자가 늘고 있는 요즘이다. 환절기에는 아침 저녁으로 기온 차가 크고,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인해 면역력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대상포진은 신체 면역력이 감소하는 환절기에 해당 바이러스가 활성화돼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대상포진은 특정한 신체 부위에 발...
2018.04.23 14:31
[속보]이대목동병원, 상급종합병원 지정 신청 자진 철회
이대목동병원은 제 3기(2018~2020년) 상급종합병원 지정 신청을 자진해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대목동병원은 지난해 12월 16일 발생한 신생아중환자실 사망 사고로 인한 신생아중환자실 일시 폐쇄로 상급종합병원의 필수 지정 기준을 충족 못해 2017년 12월 27일 상급종합병원 지정이 보류된바 있다. 이대목동병원측은 “상...
2018.04.23 14:17
모두가 만족하는 아름다운 인테리어, ‘인테리어율’
오늘날 현대인들은 집을 더 이상 투자의 목적이 아닌 온전한 쉼의 공간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각자의 취향에 맞게 집을 리모델링하는 가구가 늘고 있는 실정이다. 셀프 인테리어나 DIY 등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졌다.완연한 봄철을 맞아 번거롭고 까다로운 셀프 인테리어 대신, 합리적인 가격과 양질의 전문...
2018.04.23 14:01
5781
5782
5783
5784
5785
5786
5787
5788
5789
5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