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신빙하시대-3> 이런날 운동해? 말아?
영하 15도 아래의 한겨울 추위가 계속되면서 평소 꾸준히 운동을 하던 이들도 꼼짝없이 집에서 보내는 경우가 많다. 몸이 근질근질하지만 콧물도 얼 정도로 매서운 추위 앞에선 밖으로 나가는게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렇게 하루하루 지내다보면 몸무게가 1~3kg 느는 건 시간문제다.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자라면 적신호...
2011.01.17 09:54
뮤지엄-콘서트홀은 이제 파티장?... ‘아트파티’ 인기몰이
박물관, 미술관, 클래식 공연장에서 치르는 격조 높은 ‘아트파티’가 떠오르고 있다. 호텔 등에서 이뤄지던 파티가 뮤지엄 등으로 옮겨가며 이제 뮤지엄과 콘서트홀은 ‘파티 명소’로도 한몫 톡톡히 하고 있다.아트파티는 딱딱한 식순이나 ‘알코올 난장’으로 이어지는 행사를 무섭게 대체하기 시작했다. 송년회도 ‘지난...
2011.01.17 09:47
이 무슨 황당한 시츄에이션…그런데 빠져든다
이오네스코 대표적 부조리극안석환 각색·연출·출연 1인3역무대디자인 임옥상의상디자인 이상봉 화제비일상적 상황 통해삶의 공허함 드러내“일주일은 7일이고 일, 월, 화, 수, 목, 금, 토의 순서로 돼 있다.” “천장은 위에 있고 바닥은 밑에 있다.” “서씨가 서씨 부인의 남편이면 서씨 부인은 서씨의 부인이다.”거실...
2011.01.17 09:46
클래식의‘ 작은 거인’…호주·뉴질랜드 뒤엔…‘다문화 하모니’
삼한사온이라는 말이 무색하리 만큼 추운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럴 때면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나 뉴질랜드로 휴가를 떠나는 상상(물론 상상만)을 자주 하게 된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다른 대륙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클래식 음악 시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무래도 호주와 뉴질랜드는 북반구에서 ...
2011.01.17 09:37
‘예술·파티’…박물관이 살아있다
G20정상 배우자 리움 만찬 계기박물관·미술관·공연장 대관문의 쇄도올 정부 신년인사회도 예술의전당서 개최음악회 관람·나눔모금…파티분위기 북돋워미국선 패션갈라쇼 등 트렌드로 자리잡아기업 메세나 협약…상류층 네트워크 형성도박물관, 미술관, 클래식 공연장에서 치르는 격조 높은 ‘아트파티’가 떠오르고 있다...
2011.01.17 09:32
윤도현-송창의, 뮤지컬 ‘광화문연가’ 더블 캐스팅
3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광화문연가’에서 윤도현과 송창의가 더블캐스팅됐다. 극중 연주를 하는 블루아지트 밴드로 YB(윤도현밴드)가 함께 하고 김무열과 리사, 박정환과 김태한 등도 출연한다. 고(故) 이영훈 작곡가의 ‘옛사랑’ ‘사랑이 지나가면’ ‘광화문연가’ 등이...
2011.01.17 08:15
제6회 청작미술상에 한국화가 김지희씨
한국화가 김지희(27) 씨가 제 6회 청작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청작미술상은 청작화랑(대표 손성례)이 1997년 젊은 미술가 지원을 위해 만든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개인전의 기회가 주어진다.김지희 씨는 이화여대 미대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국내외에서 수차례 개인전과 단체전을 개최해왔다. 이영란 기...
2011.01.17 08:05
<고물가 르포> 고등어 1마리 5000원!…“생선 과일 꿈도 못꿔요”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의 한 대형마트. 찬거리 구입을 위해 마트를 찾은 주부 오 모씨(30ㆍ서울 영등포구 당산동)는 “생물 고등어 중간 크기가 한 마리에 4980원”이라면서 “사과는 알이 굵지 않은 데도 개당 1000원 정도라 식구가 단 둘 뿐인데도 장 보기가 무섭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추석 때도 태풍 영향으로 과...
2011.01.17 07:42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올해 점유율 목표는 47%"
현대자동차가 내수점유율 목표를 현실화했다. 2011년 올해 내수시장 점유율 목표치는 47%다.현대차는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 대강당에서 2011년 상반기 판매촉진 대회를 열고 내수 시장 점유율을 다시 끌어올리자고 결의했다.이 자리에는 정의선 부회장과 양승석 사장, 김충호 국내영업본부장을 비롯한 전국 지...
2011.01.16 16:45
인내심은 한끗 차이?
점심식사하러 갔을 때 직장인들이 즐겨찾는 음식점 앞엔 늘 긴 줄이 생긴다. 그 집 음식을 즐기기 위해 몇 십분 정도는 기다리는 인내심을 기꺼이 발휘하겠다는 희생을 치르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 그러나 그 집 음식을 똑같이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그 행렬에 서서 기꺼이 기다리는 사람과 굳이 기다려서까지 먹을...
2011.01.16 16:39
12571
12572
12573
12574
12575
12576
12577
12578
12579
12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