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日대지진> 지진ㆍ해일 관련 서적 판매량 3배 증가
재앙에 대한 경각심이 커져가고 있다. 11일 대지진은 일본 열도를 강타했다. 지진은 쓰나미의 공포로, 이제는 방사능 공포로 이어지며 아직도 끝나지 않은 대지진의 피해 속에 일본은 침묵에 잠겨있다. 대지진에 대한 경각심은 지진 해일 관련 서적 판매량의 증가를 가져오고 있다.16일 인터넷 서점 인터파크도서에 따르면 ...
2011.03.16 09:19
당신에게 던지는 2011년 화두 “모두 안녕하십니까”
“그렇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이 작품은 우리시대의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소통의 부재로 인해 외톨이가 되어가는 남자들의 이야기이다. 현대사회의 모든 것의 갈등은 소통의 부재부터 출발한다. 소통의 매개체는 포화상태인데 우리는 부모와 자식, 남편과 부인, 상사와 부하, 직장동료 등 서로 소통하지 못하...
2011.03.16 08:52
'나는 왕이로소이다' 왕릉으로 꽃나들이 해볼까
조선시대에만 해도 일반인들에게 왕릉 나들이는 꿈도 꿀 수 없는 일이었다. 천하를 호령하는 왕이 잠든 왕릉에 일반인들이 발을 들여놨다간 능지기(참봉)에게 호되게 얻어맞고 쫓겨나는 게 고작이었다.그러나 이제 왕릉은 우리 모두의 휴식공간이 됐다. 특히나 42기의 조선왕릉 중 서울에서 100리(약 40㎞) 안에 남아 있는 ...
2011.03.16 08:39
<日대지진>방사선 노출, 인체 영향 최소화하려면?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의 폭발사고가 이어지면서 대지진과 쓰나미에 이은 방사선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신속하게 조치하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다음은 영국 BBC가 15일 보도한 방사선 피폭과 건강에 관한 문답 내용이다.▶방사성 물질에 노출되면 인체...
2011.03.16 07:21
소주 주량 3배 늘려주는 '숙취해소제' 직접 먹어 보니?
술을 마실 때 이거(?)와 같이 마시면 술이 안 취하거나 다음날 숙취가 없습니다. 술..술..술.. 어떤이에게는 정말 곤혹스러운 자리이다. 사실 술은 애주가도 있지만 선천적으로 못 하시는 사람도 많다. 이런 사람들은 회식자리만큼은 피하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정말 바늘방석 같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술을 잘 ...
2011.03.15 18:39
<日대지진> 日 작가, 이시하라 망언에 “천벌 따위 있을리 없지...”
일본 작가 히라노 게이치로가 이시하라 신타로 지사의 ‘천벌’ 발언에 일침을 가했다. 잇따른 망언의 주인공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일본 도쿄도 지사의 ‘천벌’ 발언은 대지진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열도를 더욱 들끓게 만들었다. 14일 AP통신과 마이니치신문 인터넷판에 따르면 이시하라 지사는 이날 자국에서 ...
2011.03.15 18:28
호동이 동생 포동이, 훈남 변신해 연극 무대
“행님아~” “고맙습니데이~”를 연발하던 호동이 동생 포동이가 훈남으로 변신해 연극 무대에 선다. 김영대는 포동이로 관심을 한 몸을 받았지만 ‘오늘은 좋은 날’의 인기코너 ‘소나기’ 출연 이후 슬럼프에 빠졌다. 특히 20년 전 EBS 청소년 드라마에서 뚱뚱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은 후 30kg에 이르는 살을...
2011.03.15 17:31
국외소재 한국문화재, 2만3000여점 늘어 14만여 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영원)는 지난 한 해 국외 소재 한국문화재 실태를 조사한 결과, 기존의 11만6896점에서 2만3000여 점이 늘어난 14만560점(20개국 549개 기관, 개인 포함)이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집계 결과, 각국에 흩어져 있는 우리 문화재는 일본 소재가 6만5000여 점으로 가장 많았고, ...
2011.03.15 17:02
한국 탈모男, 병원 찾기까지 평균 7년걸려...초기치료 놓쳐
한국의 남성탈모 환자들은 다른 국가 남성에 비해 탈모치료에 대한 관심과 의지는 높지만 의학적인 치료에 대한 선호도는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한국 남성들은 샴푸, 녹찻물등 비의학적 민간비방을 따르다 7년이 지나서야 병원을 찾아 초기치료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인하대학교 피부과 최광성 교수가 ...
2011.03.15 16:40
봄술이 낮술보다 무섭다는데…왜?
유난히 한파가 심했던 겨울이 지나고 몸도 마음도 한결 가뿐해지는 때다. 겨우내 움츠렸던 활동이 재개되고 미뤘던 모임을 시작하는 등의 이유로 술자리가 많아지는 때이기도 하다. 그러나 봄술은 “마시면 부모님도 못알아본다는” 낮술보다도 위험하다.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 겨울이 지나 추웠던 날씨가 풀리면서 감정의...
2011.03.15 16:37
12511
12512
12513
12514
12515
12516
12517
12518
12519
12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