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산행 겸용 트래킹화 '지그' 바위위도 안전하게 걷는다
K2가 출시한 ‘지그(ZIG)’는 지그재그의 독특한 패턴과 화려한 색상으로 패션성을 강조한 릿지(바위능선) 산행 겸 트레킹용 등산화다. 암벽용 밑창인 3X 그립(GRIP)을 사용해 미끄러지기 쉬운 바위에서도 탁월한 접지력으로 안전한 산행이 가능하다.충격 흡수가 뛰어난 파일론 중창을 적용해 오랜 시간 울퉁불퉁한 길을 걸...
2011.03.28 06:40
변덕스런 봄 산(山) 저체온증 막으려면?
봄 등산의 복병은 바로 하루에도 몇 차례씩 변하는 기온과 날씨다. 특히 산 위로 올라갈수록 찬 바람이 강해지는 데다, 흘린 땀이 옷 밖으로 빨리 배출되지 않으면 체감온도는 더욱 내려가게 된다. 컬럼비아는 기존 유사 소재보다 훨씬 강화된 통기, 투습 방수 소재인 ‘옴니드라이(Omni-Dry)’ 재킷을 출시했다. 옴니드라이...
2011.03.28 06:39
<류보리의 안단테 칸타빌레>작곡가 Szymanowsk, Xenakis를 아시나요
고등학교 시절 음악사 과목 시험 문제로 작곡가들의 이름을 맞추는 문제가 있었던 기억이 난다. 모차르트의 이름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바흐는 여러 명이지만 가장 유명한 ‘음악의 아버지’는 요한 세바스티안, 베토벤은 루드비히 반…. 이런 작곡가들의 이름은 익숙하지만 낭만주의시대 뒤로 넘어오면, 그때부터는 예술고...
2011.03.28 06:36
런던 오케스트라가 왜 꽃 앞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권위의 오케스트라가 특별한 청중 앞에서 연주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주인공은 영국의 로얄 필하모닉오케스트라로, 이들의 품격 높은 연주를 감상한 청중은 사람이 아닌 식물들이었다.통신에 다르면 오케스트라는 런던 카도간홀에서 33명의 단원이 모여 모차르트 교향곡 등을 3시간...
2011.03.27 15:29
올봄, 컬러에 컬러를 더하라
올 봄, 여성복 트렌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다름 아닌 ‘컬러’다.과거보다 색감이 화려해졌으며, 가볍고 세련된 느낌의 밝은 컬러 비중이 커졌다. 특히 ‘컬러간의 조합’이 주목된다. KUHO의 임수현 디자인 실장은 “과거에는 무채색 계열과 뉴트럴 컬러를 주 베이스로 해 컬러가 조금씩 섞여 있는 형태가 주를 이뤘...
2011.03.27 14:09
주말 ’궁궐의 봄’ 맞으러 간다
이미 꽃망울은 피어났지만 햇살 아래 봄꽃을 마주하기엔 이른 날씨였다. 지리한 꽃샘추위와 모래섞인 바람들에 찰나의 봄은 더욱 귀한 계절이 됐다.서서히 꽃샘추위가 물러갈 전망이다. 느림보처럼 걸음이 더뎠던 봄은 쏜살같이 찾아온 꽃샘추위에 자기 자리를 내어줬지만 주말엔 더욱 맑은 하늘과 따뜻한 햇살에 몸을 맡길...
2011.03.27 09:00
이정윤-김주원 등 무용계 스타들 한 무대 선다
국립극장은 국립극장기획공연시리즈 3 ‘The NTOK Choice-이정윤&에투왈’을 다음달 9일과 10일 양일 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무대엔 국립무용단을 대표하는 수석무용수 이정윤과 더불어 김주원(국립발레단), 엄재용, 황혜민 (유니버설발레단), 신창호(LDP무용단)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는...
2011.03.27 08:00
음악-웃음, 혈압도 내려준다
음악과 웃음이 기분을 혈압을 내리게 하는 효과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일본에서 나왔다.헬스데이뉴스가 25일 보도한 것에 따르면 일본 오사카(大阪) 대학 의학대학원의 에구치 에리(Eri Eguchi) 박사는 40-70세 중노년층 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에구치 박사는 이들을 3그룹으로...
2011.03.26 10:48
호암아트홀 메트 오페라 시리즈 ‘돈 파스콸레’ ‘돈 카를로’로 이어져
호암아트홀의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2010~11시즌 상영이 4월엔 도니제티의 ‘돈 파스콸레’(4월1일~3일)와 베르디의 ‘돈 카를로’(4월16일, 17일)로 이어진다. 유쾌한 오페라 부파, 도니제티의 ‘돈 파스콸레’는 전형적인 이탈리아 코믹 오페라. 안나 네트렙코가 주연 맡고 오토 솅크, 제임스 레바인 등이 출연한다. ...
2011.03.26 09:02
화초, 집ㆍ사무실에선 왜 잘 죽나했더니
인사철이면 회사엔 승진과 영전을 축하한다며 보내온 각양각색의 난과 꽃으로 넘쳐난다. 사무실에 들어찬 수십여 개의 꽃이 발하는 아름다운 분위기와 은은한 향기는 사치스러울 정도다. 비싼 것은 30만 원을 훌쩍 넘어가는 동양란도 쉽게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하지만 고이 책상에 올려둔 값비싼 화초가 일주일도 못...
2011.03.26 08:41
12491
12492
12493
12494
12495
12496
12497
12498
12499
125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집고치러 10년 간 24조원을 쏟아부어야 한다…임대주택의 민낯 [부동산360]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가 심각해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건설임대주택의 20.5%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며,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건설임대주택은 총 96만 5878가구로, 이 중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총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