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국립발레단에 매주 바나나 보내는 과일도매상 김영남씨
국립발레단 단원 80명은 거의 매주, 운동할 때 좋다는 바나나를 선물받는다. 2년째 품질 좋은 과일이 공연이 있는 주간이면 빠짐없이 연습실로 배달되고 있다. ‘키다리 아저씨’는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청과 도매업을 하는 김영남(36) 바닐라프루츠 대표다. “발레를 좋아한 건 한 5년 정도 됐어요. 내가 좋아하는 공...
2013.08.12 08:04
문화융성시대 주역이 될 국립무형유산원/임돈희(동국대 석좌교수, 문화재청 무형문화재분과위원장)
오랫동안 준비한 국립무형유산원이 지난 7월 31일 준공됐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전주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규모로 부지면적 5만9930m², 건축면적 2만9615m²의 규모로 무형문화유산 공연, 전시, 교육연수 및 국제교류 시설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한국은 무형문화유산의 세계적 중심국이다. 1962년부터 무형문화재 정책을 적...
2013.08.12 07:58
하이원리조트, 산림휴양 전문가와 함께 하는 ‘포레스트 힐링’ 인기
바쁜 일상을 벗어나 쉬려고 떠나온 휴가, 사람에 치이고 폭염에 지치고 이래저래 더 피곤하다면 숲에서 힐링해보는 것은 어떨까?하이원리조트(대표 최흥집)가 리조트를 찾은 휴가객을 위해 숲체험 프로그램 ‘포레스트 힐링’을 운영해 인기를 끌고 있다.‘포레스트 힐링’은 하이원리조트를 감싸고 조성된 하늘길 중 걷기 ...
2013.08.12 07:49
미술관에 디자이너들이? 국립현대미술관, 디자인전시실 조성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 과천본관에 디자인 상설전시실이 생겼다. 미술관은 2층에 디자인 분야를 전문적으로 소개할 전시실을 꾸미고 첫 전시를 마련했다.‘디자인;또다른 언어(Design;Another Language)’라는 타이틀로 개막된 전시에는 유망 디자이너들이 그래픽디자인, 가구디자인, 광고디자인, 패션디자인 등 디자...
2013.08.12 07:49
“불황에 규제까지” 위기 속 내비게이션 업계 ‘첨단기술’로 헤쳐모여
국내 내비게이션 업계가 첨단기술 확보와 서비스 다각화를 통한 활로 모색에 분주하다. 내비게이션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른데다 정부의 규제가 잇따르는 등 악재가 겹치면서 자구책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내비게이션 업계는 이른바 ‘빅3’ 업체를 중심으로 첨단기술 확보 경쟁에 돌입...
2013.08.12 06:43
<메디컬초대석> 열사병(Heat Stroke), 죽음까지 부른다
지난주 장마철을 끝으로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무더위와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더운 여름철을 위한 건강관리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열사병의 예방이다. 열사병은 신체가 조절할 수 있는 체온의 방어기전보다 더욱 많은 열을 받게되면 발생하며, 생리적 방어기능이 소실되면 높은 체온에 의하여 신체조직이 파괴되어 심...
2013.08.12 06:43
내 뒷목은 왜 늘 뻐근할까?
서울 강북구에 사는 김진호(39)씨는 최근 목뒤와 어깨가 심하게 뻐근한 증상을 방치했다가 목 디스크 수술을 받을뻔한 아찔한 경험을 했다. 처음엔 스마트폰게임에 재미를 붙여 밤낮으로 해서 단순히 근육이 긴장해 뻐근한 줄로만 알았다. 주위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다들 목에 통증은 달고 살아서 단순한 직업병인줄로만 착...
2013.08.12 06:42
<명품 전문클리닉 탐방⑫> ‘한국형 인공관절 개발’ 대전선병원 척추관절센터
47년 전 20병상의 ‘선정형외과의원’으로 출발한 선병원은 현재 대전지역에 본원인 대전선병원을 비롯 유성선병원, 선치과병원, 국제검진센터 등 4개 병원 900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정형외과를 모태로 한 병원답게 2002년에는 중부권 최초로 척추관절전문센터를 개소했고 협진 개념이 적었던 당시 척추, 관절...
2013.08.12 06:42
젊은 세 작가의 새로운 발언 ..김종영미술관 창작지원전
세명의 젊은 미술가가 장(場)을 펼쳤다. 서울 평창동의 김종영미술관(명예관장 최종태)은 신관 사미루에서 ‘2013 김종영미술관 창작지원전’을 개막했다.‘창작지원전’은 미술관이 신진조각가들의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그들의 역량을 일반에 선보이기 위해 매년 펼치는 프로젝트다. 올해는 지난해 심사를 거쳐 선정된 조...
2013.08.11 17:33
다빈치에서 반 고흐까지 디지털 명화오딧세이..‘시크릿뮤지엄’展
레오나르드 다빈치부터 반 고흐까지 서양미술사를 수놓았던 유명작가의 대표작을 디지털로 만나는 미술전이 열리고 있다.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시크릿 뮤지엄’전은 이를테면 ‘원화 없는 명화전’이다.전시는 선·색·빛·그림자·원근법 등 8개 섹션으로 구분돼 서양미술사를 음미하는 감상포...
2013.08.10 20:33
10901
10902
10903
10904
10905
10906
10907
10908
10909
109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