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스마트폰과 건강, 당신도 ‘테크노 스트레스'?
스마트폰 알람에 잠을 깨고 스마트폰 뉴스와 함께 아침식사를 한다. 출퇴근 때는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보거나, DMB를 시청한다. 좋아하는 노래들은 스마트폰 앱으로 편곡해 듣는다. 스마트폰으로 스케줄을 확인하면서 일과를 시작하고, 쉴 때는 스마트폰 게임을 하거나, 앱을 검색한다. 퇴근 후에도 누워서...
2014.01.12 08:00
새해 운동, 내 몸에 맞지 않는 운동 선택하면 말짱 ‘도루묵’
새해에 세운 계획 중 가장 포기가 빠른 것이 바로 ‘금연’과 ‘운동’이다. 새해 수립한 운동 계획을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사항을 명심해야 한다. 먼저 자신에 맞는 운동을 찾아야 한다. 과거 즐겼던 운동이나 자신의 신체적 능력에 맞는 운동 그리고 현재의 시간적ㆍ경제적ㆍ공간적 여건에 맞는 운동을 선택해야...
2014.01.12 08:00
국립중앙도서관 “2013년 키워드는 ‘문학’…조정래 ‘정글만리’ 가장 많이 대여”
지난해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에서 가장 많이 대여된 도서는 조정래의 장편소설 ‘정글만리’였다.국립중앙도서관은 지난 10일 2013년 분야별 이용도서 상위 10권을 발표했다. 발표된 순위에 든 도서는 문학 등 8개 분야 각 10권씩 총 80권이다. 분야별로 1위 도서는 △문학 ‘정글만리’(조정래 저ㆍ해냄출판사) △철...
2014.01.11 22:28
거대한 컵라면…“이걸 먹으라고 끓인 건가?”
[헤럴드생생뉴스] 대형 스티로폼 박스 안에서 끓여먹는 거대한 컵라면에 누리꾼들도 질려 버렸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거대한 컵라면’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사진에는 대형 스티로폼 상자에 10개 이상의 라면을 넣어 조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들에겐 엄청난 특식이었다. 사진에 등...
2014.01.11 13:14
중국의 4대 요리…“음식까지 남다른 대륙의 스케일”
[헤럴드생생뉴스] ‘대륙의 산해진미'에 한국도 반했다. 중국의 4대 요리를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중국의 4대 요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중국의 4대 요리는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쓰촨(四川), 광둥(廣東) 지역의 유명 음식을 일컫는다. 특히 베이징 요리의 대표적인 ...
2014.01.11 13:04
<새책> 나의 한국미 산책
정목일 수필가가 수필집 ‘나의 한국미 산책(창조사)’을 출간했다.저자는 지난 1975년 ‘월간문학’, 1976년 ‘현대문학’을 통해 수필 부문 당선과 추천을 완료했다. 이후 저자는 수필집 ‘한국의 영혼’ ‘달빛 고요’ ‘대금 산조’ ‘모래밭에 쓴 편지’ 등을 발간했으며, 한국문학상ㆍ조경희수필문학상ㆍ원종린수필문...
2014.01.11 11:47
<새책>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남자를 위한 50대 인문학
IMF 광풍 뒤 신자유주의 물결이 한국을 덮친 이후 50대는 점점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은퇴는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안락한 노후를 꿈꾸기에는 경제적으로 부족하고, 자녀들은 여전히 손을 벌린다. 노후설계를 마치지 못한 50대 남자들은 그저 막막하기만 하다. 20여 년 전만 해도 50대는 느긋하게 은퇴를 기다리며 인생...
2014.01.11 11:33
<새책> 퀀텀스토리
반도체를 이용한 전자공학은 양자역학을 기초로 성립할 수 있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반도체를 사용하는 첨단 기술의 수많은 결과물들이 양자역학을 기반으로 탄생했다. 이렇게 양자역학은 21세기 과학의 많은 부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낯설다.‘퀀텀스토리(반니출판)’는 현대 물질문명의 기초인...
2014.01.11 11:15
남경태, 방대한 역사에서 현재 시사 흐름을 뽑아낸다
기자는 대학에서 역사학을 공부하고 역사학으로 석사 학위를 땄다. 보통 사람보다는 역사책을 조금 더 많이 읽었을 것이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흥미로운 역사책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때마다 그 저자가 남경태라는 사실을 알았다. 한국사와 동양사, 서양사를 종횡무진 가로지르는 폭넓은 지식과 사고력, 역사적 ...
2014.01.11 10:58
남경태, 그의 자유롭고 대중적인 인문학 글쓰기
남경태는 1990년대 중반부터 해마다 10권 정도의 번역서를 내놓고 있다. ‘페다고지’ ‘문학과 예술의 문화사’ ‘명화의 비밀’ ‘비잔티움 연대기’ ‘생각의 역사’ ‘30년 전쟁’ 등 인문사회과학서를 주로 번역했다.직접 쓴 책으로는 ‘종횡무진 한국사’ 등 종횡무진 역사 시리즈를 비롯해 ‘시사에 훤해지는 역사’...
2014.01.11 10:58
10841
10842
10843
10844
10845
10846
10847
10848
10849
108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