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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아트홀 신임 사장에 김승업 씨
충무아트홀 신임 사장에 문화예술 분야 전문 경영인 김승업(63ㆍ사진) 씨가 선임됐다. 재단법인 중구문화재단(이사장 최창식)은 이종덕(80) 사장의 후임으로 김승업 씨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2016년 1월 18일 공식 취임할 예정이며 임기는 3년이다.김 사장은 서강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예술...
2015.12.17 07:37
“동남아 분들께 겨울을 드립니다”…하이원 3개국 스키 초청
하이원리조트는 아시아 지역내 겨울을 경험하지 못하는 국가에 한국 스키 붐을 조성하고, 동계 관광상품인 ‘고고스키 페스티벌(Go-Go Ski Festival)’를 알리기 위해 최근 동남아시아권 언론 관계자 14명을 초청해 체험투어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팸투어에는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2015.12.17 07:36
하이원, 불꽃쇼ㆍK팝ㆍ음악회로 연말연시 장식…“사회공헌 지속”
정선,태백,평창,영월,삼척 등 폐광지역의 새 희망으로 지역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하이원리조트가 어느 해보다 뜻깊은 송년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과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한다.하이원리조트는 크리스마스 연휴와 12월 31일, 1월 신정 연휴 및 1월 매주 토요일, 2월 설 연휴 중 음악과 어우러지는 불꽃쇼를 펼친다...
2015.12.17 07:36
‘목탑 같은 미륵사지 석탑’에 세계 시선집중…“6층까지만 복원”
1500년 전 지어져 반쯤 부서진 채 100년전 콘크리트 가설로 지탱해오던 익산 미륵사지 석탑(서탑:西塔)이 오는 2017년 7월까지 6층까지 복원된다.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미륵사지 석탑(국보 11호)의 역사적 고증의 물리적 한계, 학술적 근거 부족 등으로 인해 9층 원형 복원은 불가능하다”면서 “현재 육안으로 꼭...
2015.12.17 07:35
15분 미만 ‘번개 식사’…위염 발생 위험 1.9배 높다
강북삼성병원, 1만여명 대상 ‘식사속도와 위염’ 분석결과[헤럴드경제]평소 식사 시간이 15분 이내로 짧은 사람은 ‘위염’이 발생할 위험이 15분 이상인 사람보다 최대 1.9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강북삼성병원 서울종합건진센터 고병준 교수팀은 2007~2009년 사이 건강검진을 받은 1만893명을 대상으로 식사 속도와...
2015.12.17 07:25
코성형 수술의 종류와 보형물, 그리고 주의사항!
과거 연예인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성형수술이 최근에는 일반인들에게도 미를 가꾸는 하나의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다.‘외모도 경쟁력이다’라는 말처럼 사회적으로 내적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외적 아름다움도 중요시되면서, 둘 다를 추구하는 일반인들 사이에서 ‘성형열풍’이 강하게 불고 있다.쁘띠 성형, 양악 수술...
2015.12.17 07:01
比 클락 한인 기업 썬밸리, 힐튼 날개 달고 종합리조트 거보
필리핀 클락 경제특구지역에 세계적인 체인 호텔인 힐튼의 5성급 호텔이 생긴다.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힐튼 월드와이드는 최근 클락 썬밸리 리조트(이신근 회장)와 268실 규모의 호텔 운영을 위한 위탁운영계약을 체결하고 힐튼클락 썬밸리 리조트를 연다고 15일 밝혔다.오는 2017년 개관 예정인 힐튼클락 썬밸리 리조트는 ...
2015.12.17 00:29
한ㆍ중 양국 200여 개 의료기관 참여하는 ‘한중의료포럼’ 발족
중국의 대표 의료기관인 중국인민해방군총병원(301병원), 북경대부속병원, 허무쟈병원, 예스타성형, 아이얼안과 등 100여 기관이 참여하는 ‘한중의료포럼’이 만들어진다. 홍민철 한중의료우호협회(이하 한중의협) 상임대표는 중국의료CEO과정 수료생 72명이 속한 50여개 의료기관 및 기업과 한중우호병원 인증을 받은 11개...
2015.12.16 16:55
지긋지긋한 안경 탈출, 라식·라섹 차이점 구별이 먼저
여대생 서모 씨(21)는 큰 눈과 진한 쌍꺼풀이 잘 어울려 평소 예쁘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친구들로부터 ‘눈이 커서 부럽다’, ‘쌍꺼풀수술을 안해도 돼서 좋겠다’ 등 부러움을 받아왔지만 심한 근시 탓에 쓴 안경은 서 씨의 이런 장점을 감춰버렸다. 2년 전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라식수술을 받으려했지만 근시가 심해 시...
2015.12.16 15:34
車견인줄로도 쓰는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 등장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늘어나면서 충전하는 횟수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특히 사용기간이 1년이 지나면 배터리 수명이 짧아지기 때문에 더 자주 충전이 필요하다.충전 케이블을 자주 사용하다 보니 충전하면서 생기는 접촉면의 간섭으로 충전케이블의 고무피복이 벗겨지고 그 속에 있는 전선이 끊어져 결국 사용하지 못하게 ...
2015.12.1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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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