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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중이 과체중ㆍ비만보다 사망률 높다
- 강북삼성병원, 건강검진 수검자 16만명 분석결과- 영양부족, 근육량 감소 등 건강 필수요소 부족 가능성 커저체중인 사람의 사망위험이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저체중에 해당하는 마른 사람은 정상체중을 넘어선 과체중, 비만인 뚱뚱한사람보다 건강하다고 여겨지지만, 반대의 연구결과...
2016.12.08 07:37
전여옥 ‘오만과 무능…’ 박 대통령 비판 서적 출간
[헤럴드경제]전여옥 전 의원이 박근혜 정부를 비판한 책 ‘오만과 무능 - 굿바이, 朴의 나라’를 출간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를 맡던 시절 대변인을 지낸 전 전 의원은 청년들을 위한 재테크 서적인 ‘흙수저 연금술’에 이어 한 달여 만에 출간한 이번 책에서 박 대통령을 오만과 무능의 아이콘으로 규정했다...
2016.12.08 07:21
[생생건강 365] 노인 ‘하지 부종’, 암ㆍ신장 기능 저하일 수도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7명에게 나타날 만큼 노인의 하지 부종(다리ㆍ발이 붓는 것)은 흔합니다. 그런데 노인의 하지 부종은 오래 앉아 있거나 오래 서 있어서 생기는 일반적인 하지 부종과 달리 특정 질환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인 하지 부종을 유발하는 대표 질환은 암, 신부전(신장기능 이상), 심부전(심장...
2016.12.08 06:57
평생 암 걸릴 확률 ‘남자 3명, 여자 4명 중 1명꼴’
-남성은 폐암ㆍ간암, 여성은 유방암ㆍ방광암 사망자 많아 -지난 10년간 전 세계 암환자 발생 수 33% 증가 평생 암에 걸릴 확률은 남자의 경우 3명 중 1명, 여성의 경우 4명 중 1명 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암 환자 발생 수는 지난 10년간 3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생활 및 위생수준 향상과 예방활동 강화에도 암...
2016.12.08 06:55
넘쳐나는 ‘뷰티 디바이스’, 똑똑하게 고르는 법?
-한국의 뷰티 디바이스 시장, 올해 1000억원 돌파 전망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집에서 간단히 피부관리를 할 수 있어 시간이 절약되는데다 한번 구입하면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해 가성비가 높기때문이다. L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뷰티 디바이스 시장 규모는 2014년 기...
2016.12.08 06:01
‘해외여행 정보 투명화’ 업계 참여율 95%…민관, ‘착한 여행사’ 인증마크 추진
해외여행 상품의 중요 정보 개선을 통해 여행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려는 민관 합동의 ‘국외여행상품 정보제공 표준안’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과거 빈발하던 피해사례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표준안에 국내 굴지의 여행사들이 대거 동참하고, 이 사업이 시행된 3년간 95%의 표준안 준수율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다.민관...
2016.12.08 06:01
알라딘 "올해 베스트셀러 1위는 한강의 채식주의자"
[헤럴드경제]온라인서점 알라딘은 올해 1∼11월 도서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가 연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2007년 출간된 ‘채식주의자’는 지난 5월 한국 작품으로는 처음 세계적 권위의 맨부커 인터내셔널상 수상작으로 선정되면서 독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알라딘에서는 수상...
2016.12.07 18:51
베르나르 베르베르 연극 ‘인간’ 6년만에 재공연
한국인이 애정하는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희곡 ‘인간(원제: Nos Amis les Humains)’이 6년만에 무대에 오른다. 예술의전당은 오는 17일부터 내년 3월 5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인간’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베르베르의 유일한 희곡인 ‘인간’은 어느날 외계인에 납치돼 유리상자에 갇힌 두 남...
2016.12.07 16:57
아델린 우이 “단색화 인기는 당분간 지속”
아트바젤 홍콩 아시아디렉터 기자간담회 내년 3월 23일부터 25일까지…국내 9개 갤러리 참여 “한국 단색화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단색화는 단순히 ‘미니멀리즘’으로 인식됐다면, 최근 단색화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그이상의 가치를 재조명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시아 최대 아트...
2016.12.07 16:49
[금주의 의료계 이모저모] 분당서울대병원 外
▶분당서울대병원은 스포츠 기록통계 전문업체 스포츠투아이㈜가 운영하는 야구학교와 업무제휴 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소년 야구 발전 및 안전하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스포츠 의학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재활센터를 함께 운영하는 야구학교는 분당서울대병원의 의료서비...
2016.12.0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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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살까 말까 고민하다 대출 받아 샀다…첫 집 매수 3년 만에 최대치 [부동산360]
지난달 생애 최초로 내 집을 마련한 매수자가 4만 명에 육박해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임대차 시장에서 관망하던 무주택자가 집값이 상승세로 전환할 조짐이 보이자 집 장만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6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4월 생애 첫 집합건물(아파트·다세대·오피스텔 등) 구입으로 전국에서 소유권 이전을 신청한 매수인은 3만8131명으로 나타났다. 전월(3만3312명) 대비 14.5% 늘어난 수치다. 전년 동기(3만714명)와 비교해도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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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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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